그동안 교통체증 문제로 낙후지역 이미지를 벗어내지 못하고 있던 수도권 동북부 지역이 최근 계속되는 교통개선대책과 함께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로 주거지역이 확대되면서 내 집마련을 기대하는 30~40대들의 관심이 눈에 띈다.
특히, 오는 8월 동시분양을 앞두고 있는 남양주 진접지구를 눈여겨 볼 만 하다. 현재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진접지구까지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어서 향후 개발 기대감이 크고 또한 입주시점인 2010년 경에 47번 국도가 8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진접지구는 별내지구보다 규모는 작지만 임대주택 비율이 낮은데다 주변에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진접지구는 오늘 8월 7개 업체가 동시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신영과 신도를 제외한 5개 업체의 분양물량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계약 후 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6개 업체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모두 청약예•부금 가입자 대상이며 경기지방공사가 분양하는 아파트만 청약저축가입자 대상이다.
[매경 부동산센터 조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