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2이고 큰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일한지는 3개월 되었고 매번 회식때마다 학교 때문에 자리를
비워서 어제 처음 회식에 참석하였죠.
아직 사회 경험도 많이 부족하고 나이 많은(?) 분들하고
술마신적도 없고 무지 긴장했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서 음식을 시키고 맛있게 먹고
하나둘 술을 돌리고 다들 한잔두잔 하셨죠
저는 술을 잘 못먹는 탓에 소주 한잔만 맞고
계속 빼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저보다 세살 많은 여자직원인데
저보고 한잔 하자고 계속 술을 권하시는거에요
그래서 마지 못해서 맥주로 받고
마실려고 짠! 하는데
제 맥주잔에 소주잔을 풍덩!!
바로 소맥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그 다음 그녀 왈
"원샷~~!!!!"
ㅡㅡ...;;;;;;;;
대략 난감하면서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다시 마시고
취기도 올라오는데
그분은 계속 웃으면서 저의 그런 모습을
즐기고 되고 있더군요 ㅡㅡ
어떠지나 웃는 모습이 무섭던지
전 얼굴 빨개 지고 계속 그런식으로
한잔 두잔 세잔.
계속 전 취하고 그분은 유유히
택시타고 집에 가시더군요...
오늘 출근해서 그분얼굴을 봤는데
정말 무서워서 말도 못걸겠고.
무서워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