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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한복은 고려대상입니다.

김지현 |2003.05.29 19:10
조회 213 |추천 0

님 글을 보니 제가 결혼할때가 생각이나네요

 

다른건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고 선호하는게 다르지만 제가 살아보니까 필요한게 있고 필요하지 않은게 있더라구요. 결혼할 당시 그땐 모든걸 다 갖추고 싶어하잖아요. 저또한 그랬었구요 

 

지금 제가 가장 후회하는건 신랑 한복입니다.

  저희도 좀 비싸게 했던것 같은데 명절에도 한복은 잘 안입더라구요(저흰 결혼한지 1년 6개월됐어요)

한복은 요즘 대여점 많잖아요.  차라리 한복은 대여를 하시고 양복을 한벌 더 해주세요. 그게 남는거랍니다.  신부한복도 신랑과 같이 하면 좋구요. 일상에서 입고다닐 수 있는곳에 예산을 잡으세요.

  냉장고, 세탁기는 큰걸로하세요. 저는 지펠 567리터(?)로 했는데 막상 쓰다보니 작더라구요. 김치냉장고가 있으면 좁지는 않을건데 김치냉장고까지 하기는 좀 부담스럽잖아요.

  세탁기는 드럼까진 아니더라도 10키로짜리로 하세요. 이불빨래도 해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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