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연 다녀왔는데요.
사이드 쪽 지정석에 앉아서 김빈우씨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입장부터 눈에 띄더라구요.
키도 크고 늘씬하고...
스탠딩 공연에 힐을 신고오는 굳은 심지...
어떤 남자분이랑 키 엄청 크신 여자분이랑 함께 입장했는데-
업타운이랑 미나씨도 눈에 띄었지만 그분들은 스탠딩 옆쪽에 앉아서 대기하고 있었구요.
새치기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그 후에 신경을 안써서 모르겠는데요.
김빈우씨는 연예인이라는 것을 들먹여서 화를 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희가 본 입장에서는 일반인이라 해도 엄청 튀었습니다....
입장하고 나서 사진을 찍는데 진짜요란하게도 찍으시더군요.
일반인들은 잘 못할 행동...
여자분이랑 노골적으로 접촉해서 사진찍고,
여자분이랑 '입맞춤'도 하시던걸요?..;;
그 모습에 뒤에 있던 관객들은 소리를 질렀구요...소리라기 보다는 야유?..정도?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죠.
저는 남친에게 "쟤 레즈였어?????!!!!!"라고 까지 이야기 했더랬죠...
연예인이라서 그랬다는 것이 그렇다고 쳐도,
입장부터 사진찍기까지...새치기까지,
앉아있던 사람들 서있는 사람들 다 봤습니다.
그리고 앞에 일행이 있다고 하던데,
일행은 무슨, 그때는 일행 찾아도 충분할 여유 있었고 일행이 보이지 않을 정도도 아니었고,
전화연결이 안된다니...그건 무슨 또 참치찌개에서 꽁치 뛰어오르는 소리를...;;;
변명으로밖에 안보이는 군요.ㅉ
얼굴이 알려져 있으니 공인으로서 조심하셨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클스의 팬으로서 공연을 보러 왔다고는 하셨어도,
그 때 그 상황, 그 행동들을 보는 사람들은,
김빈우씨의 얼굴와 이름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는 겁니다.
억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런거 각오하고 연예계 뛰어드신거 아닌지. 활동은 활발하지 않지만,,,
좋은 모습 보여줘도 인지도 올라갈지 안올라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눈살 찌푸릴 일 해놓고 거짓으로 변명하는 건 좀 그렇네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좋은모습 보일 수 있는 기회였는데,,,
굴러들어온 기회에 후리킥을 날리다니...
앞으로는 좋은 인상 남기셨으면 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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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헤드라인이네요 -ㅁ-;;
아 글구, 크리스티나 지각 얘기 때문에 말이 많은데요.
공연장 갔다 온 분들이면 아실거예요.
특히 제가 갔던 24일 공연에서는,
공연하다가 눈물 흘리는 크리스티나를 처음 봤구요,
계속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연거푸 말했답니다.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마구 말씀하시는 분들을 보니,
메가톤급 억울함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군요...
다른 가수들 공연도 조금씩 늦는다고 하는데-;;
공연 안가보신 분들~ 크리스티나 너무 나쁘게 이야기 하진 말아주세요 ^ㅁ^
팬으로서이기도 하지만 누가 봐도 멋지고 열정적인 공연이었어요-
저나 공연 관람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