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남자분들 답글좀 부탁해요.

어우동 |2007.06.26 23:41
조회 264 |추천 0

저랑 남자친구는 예쁘게 잘사귀고 있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의 회사예요 ㅠㅠ.

남자친구가 회사생활을 시작한건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다닌지 언 2년째 -.

그런데 원래 잠이많고 집에있는걸 좋아하는 우리 남자친구는

회사생활을 너무너무 힘들어해요 ㅠㅠ

매일 8시출근데 7반퇴근 그나마 퇴근시간은 지켜지지 않기 일수죠.

툭하면 야근에 계속 되는 회식..

 

주5일이면 머해요. 주말에도 회사에 나오라구하는데 ㅠㅠ.

참고로 저는 나름 회사를 차리고 쇼핑몰을 운영하는지라

일은 바쁘고 힘들어도 제일이기때문에 스트레스는 많지 앟은편이예요.

 

반대로 남자친구는 회사도 나름 대기업인지라 상사들눈치에 회사에서 보는 시험에

공부할시간도 없이 일하고 집에오면 뻗기 일수예요.

가뜩이나 잠도많던사람이 쉴틈이없으니 한계에 다다른듯 싶어요.

 

요즘 부쩍 몸이 안좋다는말을 많이합니다.

자다가 속이 너무쓰려서 깨서 위장약을 먹어야 겨우 잠이들고

자꾸 몸이 가렵대요.눈도 너무 침침하고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걱정되요.

다크써클은 무릎까지 내려오구... ㅠㅠ

 

장난기많고 애교많고 발랄하던 울 남친..

이제는 목소리도 잔뜩 힘이빠져서 장난은커녕 축축 늘어진답니다.

 

게다가 중요한건 집이 지방이라 대학시절부터 쭉 자취를했어요.

다니던 학교근처 자취촌에서 혼자사는데.. 오피스텔처럼 시설이 좋은것도 아니구.

혼자인데다가 남자라 집에있을떈 귀찮아서 밥두 나가서 사먹구,

혼자세탁이며 청소며 요거저거 다하거든요..

집에 식구들이라도 같이있구 부모님이 챙겨주시면 훨씬 피곤이 덜할텐데...

에효....요래저래 안쓰러워요 ㅠ_ㅠ

 

정말 옆에서 보기 정말 안쓰럽고. 마음같아서는 그만두라고 하고싶어요.

실제로 너무힘들면 그만두고 쉬면서 공부하라고도 해봤는데...

또 그건 싫대요..아무래두 무직이면 본인도 부담이될것두 같아요.. ㅠㅠ

 

제가 고민하는건요... 이런 남친한테 뭐 도움이될일이 없을까... 하는건데요.

 

수시로 어깨며 허리며 종아리며 발 지압도해주고 마사지도해주고 하는데

그럴땐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이런거말고 심적으로 굉장히 든든하게 느껴질수 있는

뭔가 없을까요?? 뭔가 가슴 뭉클하고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요런 행동이나..

글,,, 선물,,, 여자입장에서는 남자가 어떤때 감동받고 힘이나는지 도대체 생각이 나질 않네요.

 

남자분들 - ! 남자분들은 정말 지치고 힘들때 애인이 어떻게 용기를 북돋아주길 원하세요?

제발 많은 댓글좀 부탁드려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0

지금은 연애중베스트

  1. 키스는 어케하는 거임?댓글1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