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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원하게 토했습니다!!

짜장면 |2007.06.27 17:48
조회 324 |추천 0

우선 지금 식사하시분께는 죄송합니다 특히 짜장면!!

 

드시는분 께는 더욱더 ㅈㅅ하다는..;; (__)

 

한 시간 전입니다 출출하던 찰라 집에 밥도 없고 해서

 

항상 이용하는 (업어지면 코다을 곳이라..) 동네 중국집에 전화 했습니다

 

짜장면이 먹고 싶었으나 일인분만 시키기 뭣해서  볶음밥이랑 같이 시켰었습니다

 

초인종이 울리고 기다리던 짜장면 도착.. 아침도 안먹은지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장면 그릇이 거의 바닥이 보이던 찰라 입안에서 짜장면 재료(양파 고기등등..)랑은

 

다른 뭔가..? 느낌의 것이 씹히길래 사실 뭐 그때까진.. 비닐랩 정도  인줄 알았줘 

 

아 뭐야~! 이러고 뱄는데 훕!!! 나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먼가 낮익은..  가느다란 뭔가가

 

여러 가닥 붙어 있는.. 그렇습니다  바퀴벌레 사체 더군요  그래도 설마 하며 물을 약간부어

 

씻어? 주었습니다  확실하더군여  젠장!!  다리도 몇가닥 안남았습니다  ㅜㅜ

 

열받아서 당장 그릇들고 달려갈려고 했지만 동네 장사고 얼굴붉히면서 따져봐야 지나다니면서

 

보기 껄끄러울거 같고해서 그냥 그대로 밖에 내놔 버렸습니다  볶음밥은 거의 그대로.. 

 

이집은 이제 끝입니다 아니 당분간은 중식 자체를  멀리 해야 겠습니다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그렇더군요 차라리 안보고 삼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게

 

아마도 맛있게 다먹고 배부르다고 좋아라 하면서 그리고 언젠간 또 시켜 먹겠줘

 

지금까지 모른채 많이 먹었을지도 ;;  차리리 모르느게 약일수도.. 알고 나니 괴롭네요 ㅎㅎ





ps. 상호명은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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