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읽어오다 이렇게 글을 남기게되네요.
제가 나쁜건가요?
제나이 22 , 저를 사랑하는 그사람의 나이는 39입니다.
저는 올해 2월 대학을 졸업했고,
좋은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면접을 보고 연락을 기다리던 중이였지요.
결과는 5월달에 나온다 그래서 그동안 용돈이라도 벌자고 생각해서
한식집에서 일을하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은 한식집 사장이였고.. 고등학교때부터 알아온 사람이라...
별의심도 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3~4 번씩 전화가 오고 그러니 그날도 당연히 그러려니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날은 식당이 쉬는날이였고....
뭐할꺼냐길래 친구들이랑 저녁에 술마시기로 해서 지금 챙기고 나가는 중이라고
하고 전화를 끈었습니다 .
그렇게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보니 새벽 3시...
전화가 와서 보니 그 였습니다.
제가있는 술집근처라고 나오라고.. 그렇게 알딸딸한 상태로 만났습니다.
만난후 차를타고 바닷가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바다를 보고 있는데 뒤에와서 저를 안는것이였습니다.
평소에 싫은감정도 없었기에 그냥 나뒀는데..
그게 이렇게 큰일이 될쭐 몰랐습니다 .
다음날 출근을 해서 일을하고 평소처럼 아무일없다는 듯이 2주가 흘렀고
식당 사모님은 여행을 가게된것이였습니다.
저보고 애들을 부탁한다며 2박3일동안 가게와집좀 봐달래서 알았다고
잘다녀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가게일을 마치고 애들과 집으로 가서 씻기고 공부시키고
잠까지 재우고 나서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그가 졸리지 않냐고 물어봐서
아직까지는 졸리지 않다고 졸리면 먼저자라는 말을 하고 새벽까지 컴퓨터를 했습니다.
그러고 잠을 잘려고 누었는데 자다가 깬 그가 방으로 들어온것이였습니다.
그러고 어찌어찌하다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놀랐지만 싫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그를 제가 좋아하게 된것이었죠.
직장을 들어가면서 연락을 자주 못하게 되었는데 연락을 자주 못하게 되니
당연히 소식이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한식집으로 찾아 갔는데
예전과는 다른태도 다른말투 ,,, 저에게 웃음지어보이던 모습까지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저도 조금은 화가 났습니다. 저에게 했던행동 말들을 생각하니깐 가지고 논것같아서요,
밥을먹고나와 집으로 갈려고 하는 찰나 그가 뛰어 오는것이였습니다.
왜냐고 뭐화난사람처럼 아는척도안하더니 왜 뛰어왔냐고 뭐 중요한일 있냐고 물었더니
집사람앞에서 너왔다고 너무 좋은티 내면 의심할까봐 티를못냈다고 미안하다고
보고싶었다는 말에 저는 화난것도 잠시 그냥 웃음이 나와버렸습니다.
그후에 한번 또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저와그는 더더욱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한가정의 가장이고 한여자의 남편입니다.
이혼을하고 저와 같이 살자고 합니다... 솔직히 잡고 싶지만
어렸을때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밑에서만 자란저는 아빠의 정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그의 딸들이 아빠없이 살면서 아빠를 그리워하는것은 원치않습니다.
이제는 헤어지자고 이러면안되는건데 내가 너무 경솔했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고 핸드폰도 꺼버리고 1달이란 시간동안 연락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쳤습니다.
연락이 오는데 어쩔지... 계속이렇게 쌩깔지.. 이러면 안되는줄알면서도
자꾸만 잡고 싶은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