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캠핑가서 먹으려고 만들었던 바베큐폭립이에요.
우리 신랑도 베니건스나 아웃백같은 패밀리레스토랑 것 보다 훨씬 맛있다고 하고
다른 동호회회원들에게 나눠줬더니 모두 맛있다 난리가 났던 메뉴라
열분들도 집에서 한번 해먹어보라고 대강의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1. 2시간 가량 핏물을 뺀다.
마트보다 재래시장이 훨씬 싸고 고기도 많이 붙어있어 좋다.
이번에 5덩어리에 35,000원 줬는데,
레스토랑보다 훨씬 큰데, 엄청 싸죠?
2. 수육할때처럼 파, 마늘, 커피, 된장, 생강가루, 혹시 있음 로즈마리도...
파는 뿌리쪽이 좋은데 없음 지찌러기 같은거 넣어도 되고,
대략 고기가 80~90% 익을때까지 삶으면 됨.
3. 한쪽에선 소스를 만드는데
원래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레시피로는 바베큐소스:우스터소스:케찹=3:1:1을 넣으라고 하는데
그럼 약간 매운맛이 없고...
난 냉장고에 있는 핫소스나 이마트에서 덤으로 주는 돈까스 소스도 모두 넣었다.
대강 맛을 보고 비슷하게 되면 약간 살짝만 끊여줌.
4. 삶은 고기에 소스가 잘 발리도록 칼집을 약간씩 내준다.
5. 대강 소스 발라서 그냥 오븐에다 구워도 되는데,
전 이걸 하루에 만들 시간이 없어서.^^
항상 저녁에 퇴근후에 조금씩 만들다 보니 어쩔수 없이 소스에 며칠 재워둔 격이 됐다.
6. 이미 익은 거라 고기를 익히는게 아니라, 간이 잘 배게 하는 거라
오븐은 200도에서 앞으로 15분, 뒤로 15분 구웠다.
물론 소스를 한번씩 더 발라야 함.
7. 완성모습.
구운 걸 가지고 가서 호일에 싸서 화롯대에 넣어 뎁힐 정도만 된 것.
와인도 한잔 곁들이고...^^ 맛있겠죠?
열분들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