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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의 추억을 담고..

방울 |2007.06.30 16:42
조회 697 |추천 0

 

즐거운 토요일이예요...오늘 출근하신분들..많으시죠? 그래도 주말답게..즐겁게 시작해봐요~~~^^

 

일산에 일이있어서....올라갔다가....내려오는 날짜가 안산모임날짜와 같아서...

참석했어요...그냥 내려와도 되겠지만...삼공방에서 닉네임으로 알게된 분들..뵙고 싶은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잘한거 같아요....

낯을 가리는 제게 이것저것 신경써주시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제가 뵌분들의 느낌을 간략히 써볼게요~^^*

나무님께서 멋지게 적어주셨는데.....제가 또 쓰려니 뭐라 써야할지....조금 고민이 되요...

 

오아시스님....

글에선...얇고 호리호리?할거란 인상이 풍겼어요..조금 날카롭게 보여졌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막상 만나본 시스님께선....언제어디서나 뵐수있는...친근감있는 후덕한 인상의

옆집 어빠??같으세요....>>ㅑ~~~얘기를 많이 해보지 못해....아쉬웠지만...훗날을 기약해봅니다...

 

모과향님..

추진력있으시다는건...모임을 주최하실때마다..느꼈지만...직접 만나뵈니...

아~이정도는 되야...모임이 활성화되겠구나...하는...리더쉽의 여장부?? 같았어요~~

톨게이트비 하라며 돈도 주시는 센스.....풉~~~그래서 무사히 잘왔어요^^

두 아들이 너무 이쁘던데....아마도 향님을 닮아서 인가봐요^^

 

토진님..

진짜 닉넴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정말 이렇게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지만....

앙증맞고 귀여우세요....>>ㅑ~~~~~~~~~~

이분은 다른말이 필요없어요...닉넴의 느낌과 올려지는 글들과...실제의 느낌이 같다는...^^

그래서인지...제게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무력교주님...

풉~~~~썬글너머의 눈빛은...흠....흡사...송강호의 눈빛이었어요....눈빛만 ㅡㅡ;;;...

하시는 말씀이 어찌나 재미있으시던지....직업선택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해봤습니다...

개그맨쪽이;;;;;;......그 자리에 쉽게 동화되게 해주셔서....너무 감사해요....

아....중간에 가셔서 아쉬웠지만...애기가 아프다니...빨리 낫길 바래봅니다.^^

 

리떼님..

뵙고 싶었었는데...뵙게 되어...너무 반가웠어요....

글과, 이미지가 너무 똑같은듯해요.....말씀도 많이 안하시는듯하고...차분하시고....

외형적인 이미지는...부드러우신듯한데....아마 외유내강이신가봅니다....하고자 했던 일을

용기있게 시작하셨던 만큼말이죠.....^^*

 

나무님...

단아한 여성이십니다....단발머리에....키도 크시고....조용조용..다소곳하신 모습이...

참 멋스런 분이셨어요....결혼만 안하셨다면.....많은 남자분들께 대쉬~받으셨을듯 해요...

많은 얘긴 나눠보지 못했지만.....느낌만으로도...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그런분 이셨어요.

 

0203님...

많이 얇으세요......원피스를 입고 오셨는데.....

천상여자다....란 느낌.....말씀도 조곤조곤 하시고.....그런데..그런데....

교주님과 주고받으시는 대화가...만담을 연상케 했었어요.....풉.......

 

아벨님...

다크서클.....생각지도 못했는데....피부가 검어서....그렇게 보이는걸거예요....

말씀도 잘하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간혹 이 떠서.....흠칫...했지만.....풉......

농담을 잘 하지 않는다는 어마어마한 농담을 건네신....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마도 여친분께 사랑받지 않으실까..생각해봤어요...>>ㅑ~~~~~~

 

성난토끼님..

이분은...안경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동글동글한..안경...제가 좋아하는 안경이예요...히~~~~

토끼란 닉넴이 어울리긴 했는데 왜 성난토끼인지 모르겠어요....얼굴은 성나지 않았던데...^^*

처음..바로 옆자리였지만...저의 성격적 결함에...문제가 있어....많은 대화를 못해봤어요....ㅠㅠ

 

콧구멍??님;;;;;;;

히~~~~~(..)('') 대화를 많이 못해봐서.....헤~~~~수줍음이 저에 버금가는듯해요......ㅋㅋㅋ

그래도 아시죠?? 반가웠어요.........풉~~~~~~~~

 

별이님....

콧구녕님과 마찬가지로....닉네임을 처음 들었는지라......헤~~~

별이님과도 대화를 많이 못해봤어요......자리도 그렇지만....서로가 어색해해서....풉....

사실...저의 각진 성격때문에 ㅠㅠ

 

그리고...저 방울...히~~~패스~~~~~~~~

 

쭈이님.....

오래 봐왔던 만큼...뵙고 싶은분중의 한분이셨어요....너무 반가워요...선뜻 내어주신 손이..따뜻했어요

그리고....진짜 이영애던데요??????어떤분이.....흠.......김미려도 닮았다고 하던데....

조금 닮긴 했지만....이영애의 모습이 더 압도적이던데요?????^^..예뻐요.......

 

다이다이님...

리플에 딸랑을 잘 넣어주셨던....한분....풉.....

진천량님이...분위기가 틀리다고해요...헤어스타일이 바꼈다고....무슨일있으신건지....

하늘과 맞짱뜨는 분위기시던데요??? 그래도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감사해요....

처음해본 불꽃놀이가 무서웠는데...다이님 도와주셔서...고마워요....^^

 

진천량님...

제 옆에 앉으셨는데.....웃는게 너무 예뻐요.....덧니도 있고..ㅋㅋㅋㅋ

덧니있는 사람은 다 이쁘다는...천량님의 말이...어느정도 수긍???이 되는.....풉....

붙임성이 좋아서.....(성격이 좋다는 말이겠죠?)...여러사람과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애기 같아요....^^

 

졸렵군님..

정말 뵙고 싶었어요.....어떤분이 그렇게 매번 봉사활동을 하실까??? 무지 궁금했었다는....

그래서인지...봉사하시는 그 마음씀씀이가 어제도 발휘되지 않았나???

묵묵히 연신...챙겨주시고.....얼마나 감사했는지....

솔직히...손오공이 생각났어요...풉.....넘 귀여우셨어요....노래를 못들어서...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꼭 듣고 싶네요....

 

망설였던 참석이었지만...즐거운 시간이었고....유쾌한 만남이었어요..

참석하지 못했다면...두고두고 후회했을.....그런 모임이 아니었나 생각해봐요....

 

다음은...사진....

이 안에.........다~~~있다......풉.....




아쉽게....교주님 사진이 없어요.....많은분들...사진을 어찌나 찍지 않으려 하시는지....풉....

진짜 재미있었는데...사진으로도 재미있어보이네요^^

참고로, 사진은 제가 찍은거 아녜요.....ㅋㅋㅋㅋㅋ

(이사진들이 다~예요...쩝...식당에서 찍은것 한자있긴 한데....

  그것마져도 얼굴가려진....0203님과 나무님 이세요...)

 

어제 너무 일찍 집에 도착했어요...2시 30분에....풉.....

차들도 없었고......ㅡㅡ;;;;;;;;;

야간버스는 싫지만.....야간운전은 많이 해서인지....재미있고...고요함이 좋더라구요..

둥근보름달이....내앞을 훤히 비춰줘서...집까지 무사히 왔어요...

많은분들의 느낌을 얘기하기엔 글로는 어렵네요....히~~~~~

언제 만날지 모르겠지만......안산에서의 즐거운 만남을 가슴에 담고.....

다음번을 기약하며....이만...총총총

 

즐거운 주말..행복한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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