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제 오랜만에 와이프와 며느리 글구 제수(사촌동생의 처.)대동해서 바람을 쐬주기로 약속을 해서 나가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제수씨와 며느리 한동갑이고 제수는 전주가 친정이고 며느리는 부산이 친정이라 대구에온지 1,2년 밖에 안되어서 친구가 없슴니다...
그런관계로 정년을 하고 노는 내가 하루 봉사를 하기로 하고 청도 연지로 와인턴넬 운문댐 해서 운문사 까지 가서 구경잘하고 오는길에 점심도 과수원을 식당으로 만들어 연세많은 내외분이 식사준비를 해주셔서 감사히 먹었는데 좀있으니 주인께서 자두를 따서 가라하시고 직접 오이와 접목한 맛고추를 따서 주어서 기분이 참좋았습니다..자두와 맛고추를 세등분해서 제수와 며느리 우리 세집 나누어 차에 싫고 경산을 거처 대구로 오는길 참고로 제수가 임신중이라 차를 조심해서 몰고 혹시나 잘하려다 잘못될까봐 ..
걱정을 많이 하고 오는데 시지동 지날때쯤 신호대기 중인데 갑자기 뒤에서 꽝 하고 추돌 한겁니다..
놀래서 제수가 먼저 걱정 되어서요 ...그러나 신호가 바뀔 찰라 뒤차를 보니 젊은 아주머니 애기 안고 운전 하다가 애기 땜에 제동을 하지 몬한겁니다..
처음엔 내리질않아서 기분이 좀상했는데 애기를 안고 애기가 울고 있어서 창문을 열고 애기 괜찮느냐고
묻고 길가로 차를 대도록 하고 나도 길가로 가서 보니 범버가 찍혀서 험이 났는데 아내는 범버 그정도
는 원래 찍히라고 만들어 놓았으니 그냥 가자고 했으나 혹시 임산부 걱정도 되고 제수 하는말 범버 외관상 별거 아니라도 범버 안이 망가질수 있다고 해서 전번 차번 받아서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황당하게 된겁니다..
내가 집에와서 전화해서 애기 어떠냐고 물으니 괜찮다고 해서 차범버 정비공장에 가볼까한다하니 그렇게 하라고 해서 정비공장에 가니 속은 분리시켜 봐야하고 참고로 차는 엑스지4년된거라 운행을 많이 안해서 깨끗한편입니다..이렇게 찍힌걸 그냥타느냐며 교체를 하라해서 망서리다가 가해자께 전화를 하니 아주머니 보험할지 안할지 신랑이 와봐야 한답니다...
그런 후 좀있으니 신랑이란분 전화로 보험하라해서 수리를 할려고 하는데 한시간쯤 있으니 그아주머니
핸폰 으로 저나와서 당신 뭐하는 사람이냐..어디사느냐..낼만나자..반말로 반바 조금찍힌거 정비공장가면 무조건 교체하라 하는거도 모르나....황당해서 받기만하고 낼은 등산계획이 있어 곤란하다 하니 니맘대로 해봐라 되는지 ..그래서 정비공장 전화해서 확인하니 보험회사하고 확인해서 수리중이라 하고..어떻게 해야할지 당황했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좀있으니 정비공장에서 하는말 그럼 사장님도 목아프다하고 병원가라 하며 진단서 끊으라 하드군요...
그게 말이 됩니까 별로 아프지도 않고한데 하니 그래야...저쪽에서 꽁무니 내린다합니다...
그런데 진짜 가해 차주내외분은 좋은 사람 같은데 가짜차주라며 등장한 인물 불한당같은 사람 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저나 해서 임신한 제수씨도 낼병원가봐야 한다며 지금 이상하다고 하니..니맘되로 하라고 하며 저나끊었습니다.지금까지 어떤지 전화 한번 없습니다...
글구 애기를 앞에다 안고 운전을 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해요?
남의차 박아놓쿠 큰소리 치는사람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왜 이렇게 삽니까....의료보험이나 자동차보험 이렇게 하면 새는거 아닙니까...
자동차 접촉사고 어지간 하면 서로 외국사람같이 웃으며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면 어떨까요.....
참고로 범버는 보험으로 교체를 했습니다..좀망가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