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손아닌 장손며느리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저희 시아버지가 둘째아들인데 큰아버님이 서울로 이사를 가면서
시할머니를 모시고 사셨는데
큰아버님이 돌아가시고 큰어머님이 다른곳으로 시집을 가셨거든요
그집에 아들만 4명인데......
그래서 시어미니 모시고 사시는 저희 시어머님이 고향인 집에서
집안 제사에서 부터 명절에도 찾아 오시는 손님을 다 접대하고 하셨죠
근데 문제는 제가 시집을 가니 그모든일이 저의 일이 되는 것이였습니다.
서울에 사는 형님들이 한번 내려오지도 않고 말이죠
문제는 작년이였어요
처음으로 서울에서 큰아주버님과 시동생이 내려왔죠
당연이 부인들과 함께
저희 시어머님 그 며느리들은 손님이라면서 모든 일을 저에게만 시키는 겁니다.
밥을 차려도 가만히 있으라면서요(수저도 못놓게 하더군요)
모든일 저혼자 했습니다.
그래도 참았죠.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근데 그년놈들이 다시 서울로 올라가면서
큰형님이 동서가 너무고생한다고 하니 남편인 아주버님이 당연히 지가 해야할일하는데
고생은 무슨고생 이러다랍니다.
ㅅ ㅂ ㄴ 이 말입니다.
근데 올 설에 결혼 10년만에 임심을 했습니다.
그래도 건6시간을 일을 시키시더군요
그래서 유산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신랑이랑 한바탕 싸우고
신랑이랑 저는지금 교회나갑니다.
확실한 복수지요
신랑이 먼저 교회가잡니다. 그래서 못이기는척 하고 교회에 나갔죠
지금은 그런 고생안하니깐 넘 행복하고 신랑이 많이 이해해 주니까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