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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없고 몰상식한 사장 부부!!

슬픈영혼 |2007.07.03 02:40
조회 170 |추천 0

너무나 속이 상하고 화도나고 황당하기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일까지 적은것은 이 사람들이 얼마나 인정이 없고 몰상식한 사람들인지

또 상황에 이해를 돕기위해서 썼습니다

글이 좀 깁니다....

 

 

 

저희 남편은 한식 주방장인데

주방장들 보통  아침 9시에 출근해서 밤 10시면 퇴근합니다

손님이 늦게 까지 있으면 좀 더 늦게 퇴근할수도 있는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은 바쁘면 아침 7시에 출근하는 날이 허다하고

퇴근 또한 보통 11시 30분~ 12시 더 늦어질때도 허다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그곳에서 2년을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갈비 작업 도중에 뼈다귀 절단기에 

왼쪽 두번째 손가락 마디 하나가 잘려서 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일주일간 입원을 해야했고(병원측에서 더 있어야 한다고 했지만

남편이 통원치료 하겠다고해서 1주일후에 퇴원을 해버렸습니다)

병원비는 식당 사장님이 냈고 우리에게 200만원정도의 비용이 나왔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의료보험 조합에서 약70% 정도

나머지는 우리가 계산해야할 금액이 약40만원정도라고 하더군요

40만원을 200만원 나왔다고 아주 큰 인심쓴것처럼 본인이 200만원

다 냈다고 아주 큰소리 치고 것도 부족해서 그 동네 다 소문내고 다니더랍니다

 

암튼 손가락 다쳐서 일도 못 하고 3달가까이

통원치료하면서 집에서 놀 수 밖에 없었죠

산재 신청을 하려고 햇지만 사장이 보험을 들어놓지 않은 상태라

신청하게되면 사장이 엄청 피해볼거라고 남편이 말리더군요

 

그 후로 다른곳에서 일하다가 올 1월에 대전에서 광주로 이사를 했는데

구정새고 일이 꼬여서 남편이 또 한달 넘게 집에 있는데 

그때 그 식당에서 전화가 와서 가고싶어하지 않은 남편을

지금  일자리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고 하니까 아쉬운데로

몇달간이라도 가서 일 하면서 다른데 일자리 알아보라고 하고

다시 그 식당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일하게된지가 석달정도 됬는데 월급이 제때 나오지도 않고

두번에 나눠서 주더군요

몇달전 보성에다 식당을 하나 더 차렸는데

그곳 주방장 구할생각은 안하고 거기것 까지 남편이 다 책임지고 해야합니다

그래도 묵묵히 일합니다  월급만 제때 준다면 말이죠...

월급받는 분들 월급하나 보고 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30일이 월급날입니다

쉬는날이라 집에 왔는데 월급을 받지 못 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잔아요

한달에 들어가는 돈은 뻔히 다 나와있는데 늦어지거나 나눠져서 나오면

그 얼마나 복창 터지는 일입니까

 

암튼 늦어지거나 그런거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늦어지면 늦어진다고 나눠줘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느자구 없는(제가 화가나서 표현이 좀 과격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사장이  월급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하고

점심장사 저녁장사 끝나기가 무섭게 나가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남편은 월급에 대해서 말할 기회가 안생기는 겁니다

이런적이 한번도 없는데 화가 많이 났는지 오늘 저녁때 술을 많이 마시고는

사장한테 몇번을 전화를 해도 받질 않자 자버리더군요

그리곤 사장이 전화를 했는데 제가 받았습니다

 

먼일로 전화를 했냐고 그러기에

제가 한게 아니고 남편이 월급때문에 속상해서 전화한거 같드라고 그랬죠

그랬더니 그때부터 언성을 높여감서 마치 녹음기 틀어논것 처럼 마구 퍼부어대기 시작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술가지고 꼬투리 잡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새끼저새끼 해가면서 온갖 쌍소리 다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저 **씨 집사람입니다

**씨 집사람하고 통화하는데 제 남편을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요

이새끼저새끼가 뭡니까? 애도 아니고 애가 둘이나 있는 어른인데

함부로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십시요

그랬더니 그래도 막무가내로 아주 내가 말하거나 말거나 마구쏘아 붙히더군요

 

그리곤 다시 사장 부인이 전화를 바꿔 받더니 저한테 싸가지없는년이 어찌고저찌고 해가면서

니 서방이 어떻게 하는줄 알기나 하고 그러냐고

잘알지도 못하면서 전화해서 월급 늦게나왔다고 지금 전화해서 따지냐고 그러데요

따지는게 아니고 제가 전화한게 아니고 내가 거기에 있지 않으니

잘 모르겠지만 남편이 월급을 못 받고 와서 속이 상해서

전화한 모양이라고 그랬더니 내 말은 듣는 척도 안하고 내가 말할 기회도 주지않고

남편말을 다 믿냐는둥 내보낼까 말까 하는데

나 아니면 길거리에 나 앉게 생긴넘의 새끼 불쌍해서 데리고 있었더니

월급 늦어지면 뭐 얼마나 늦어져서 월급을 안준것도 아니고 나도 애키우는데

그 집도 애들있고 아니까 다 알아서 해주는데 그거 좀 늦게 준다고 

여자가 전화해서 따지냐고 그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애키우고 그렇게 잘알면서 애둘키우는 저는 어떡하라고 월급을 그렇게 주냐고 했더니

사장하는말이 이 여자 말 싸가지 없게하네 하면서 두 사람이 전화기에 대고 욕지거리를 해대는데

내 살다살다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은 첨 봤습니다 그려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참고참다 화도 나고해서 저도 소리를 질러버렸죠

어따대고 욕지거리냐고 누군 입이 없어서 말안하고

누군 화낼줄 몰라서 당신들 욕지거리 다 듣고 있는줄 아냐고

싸가지는 니들이 싸가지없는 년놈들이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더니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 순간 너무너무 분하고 속에 있는게 다 기어나오려고 하는거 있죠

저도 한 성질 하지만 진짜 살다살다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은 첨 봤습니다

 

내 남편 우유부단하다면 우유부단한 이 성격땜에 내가 미칠때도 있지만 

이런 사람 같잔은 것들하고 어케 그 2년을 일을 했는지....

그래도 화가날땐 나더라도 그넘의 정때문에 또 참고 일을 하고...

그때 사고당시 그 부부를 봤을때 저것들은 상종 못 할 것들이라고

내가 속으로 장담했었는데...

 

이제는 남편이 당한만큼 내가  되돌려주고 싶은 맘이네요

오늘 다시 산재에 관해서 봤습니다

기어이 산재신청해서 이것들 갚아 주고 싶습니다

머리속에 이것들을 어떻게 끄집어내려버릴까 어떻게 해서 망하게 해버릴까

힘들어서 지쳐서 잠든 남편 모습 보고 있으니까 이것들 아주 쎄트로 쥑이고 싶도록 화가 납니다

 

사장 전화가 왔을때 남편이 그냥 전화했었나 부다고 끈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도 들지만

월급이 늦어져서 남편이 화가 좀 났다는 말 한마디가 이렇게 욕을 먹을 정도였는가

내가 그렇게 말했으면 어찌됬든 지들이 당연히 줘야할 돈이니 

미안하다는 말을 듣자고 한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그런 예의는 잇어야 하지 않나...

이렇듯 몰상식하게 나오는 그들한테 오히려 내가 당했으니 피가 거꾸로 역류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정없고 몰상식한 이 부부에 대해서  쥑이고 싶도록 화가 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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