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시절 첫사랑을만났습니다. 오해로 헤어지게된후
그대로 끝냈습니다..헤어진그날 저는 미친듯이울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일년이되었습니다. 나에게 첫사랑은
그사람이었다는 생각이었는데.. 같은반인 새로온복학생
오빠가절좋아했습니다. 사귈지 말지, 고민끝에 사귀게되
었습니다. 그리고 사귀게되었습니다. 별마음없었는데...
점점좋아졌구요. 오해로 헤어지게된옛남친이 첫사랑이
아니라...그당시 만났던 그오빠가 첫사랑인걸 깨달았습니다.
한번도 느끼지못했던 내전부라는 생각도하게되었구요.
그렇게 서로 사랑했구...사귄지 2개월정도되어...사랑하기에
몸을허락했구.(이제와서후회하지만..)그렇게 우린 1년반동안
사랑했습니다.매일싸우면서도 금방풀리고.항상 반복되었죠.
같은과이다 보니. 수업도항상같이듣고.시험볼때도 항상같이 컨닝
도하고.여행도다녔고.즐거웠습니다.그사람과전 다른지역에살아서
2시간거리를 항상오가며 방학땐 그렇게만났습니다.그리고....
졸업을했습니다. 졸업후에도 우린 변함없이 사랑을했습니다.
양쪽부모님도 만나뵙고. 영원할줄알았습니다. 전 기독교였고.그는
아무것도믿지않는 집안이었습니다.어머니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신앙생활열심히하라고 권해봤지만.본인은 도저히 믿어지지않는다는
군요...저또한 기독교인이었고.남자친구보다는.신앙을 택해야했습니다.
그래서..헤어졌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실증도났구.짜증도났구.모든게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기로 결심하고.헤어졌습니다.
헤어진뒤 한달뒤에 학교모임때문에 우연치않게만났습니다.예전사귈당시
사놨던 선물이있었습니다.줘야할까고민끝에.전해줬습니다...
아무말없이 받고.그렇게 완전히 헤어졌습니다.마지막으로 문자에...
건강하고 잘지내라고 문자한통이왔습니다.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얼굴안보고
헤어질땐. 마음만살짝아프더니..얼굴보니까. 가슴에맺힌응어리가 풀어져 눈물
이되어 흐르더군요. 헤어진뒤. 벌써일년이군요...가끔술에취에 전화를하고
받지않는전화에대고.혼잣말하는저는술이깬다음날 후회를하고.. 아파합니다.
돌아갈순없어요.그런데 다른사랑도못해요.불쌍한 엄마를생각해서...엄마가원하
는데로 해야하는데...바보같이 잊지못하네요. 제가나쁜건가요.? 가끔이런생각도
하네요...그사람. 평생나잊지말아라...내생각하면서 가슴아파해야되....너무나쁘죠.
나쁜거 알면서도...그런생각을하네요...헤어지기전엔 울며 붙잡더니.헤어진후엔.
미련없이 연락을끊더군요.다른과친구들말로는.그사람도 아직여자를만나지않는다는
군요...제가 뭘바라는걸까요.다시온다해도.다시만날수도없는데.....그저지나가는 추억인데.
이렇게 주절되며 글을쓰는이유는뭘까요.? 내마음을 달래려는 한낮 청승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