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남자라면 반듸 포경수술을 해야한다고들 하죠~
사실 한국사회에선 포경수술 안한 남자가 매우 드문 경우고
심지어는 포경수술을 해야만 '진짜 남자(?)'로 인정해주는 인식이 있기도 하죠~
포경수술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을때 아버지가 흐뭇해 하시는 표정은 아직도 기억난답니다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포경수술을 주로 하는 이유가 포경수술이 성병을 예방하고,
성기능도 강화시켜준다는 이유때문이라고 합니다ㅋㅋ
물론 이런 의학적, 생활적 이유도 있겠지만 솔직히 제가느끼기엔
우리나라에서 포경수술은 거의 '남들도 다 하니까 나도 하는거지'라는 인식이 강하게
작용해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덕분에 겨울방학만 되면 비교기과는 초딩 남아들의 비명소리로 북새통이기 마련이죠 ㅋㅋㅋ
그런데 몇년전부터 포경수술이 필요없다는 이야기가 점점 들려오고
그 근거도 정말정말 솔깃하더라구요. 아니 솔깃한 정도가 아니라
포경수술한걸 후회하게될 정도로!!
포경수술 무용론자들은 포경수술을 굳이 하지 않아도 위생상 전혀 문제가 없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씻는것에 소홀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하는데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샤워하기가 힘든게 절대 아닌이상 포경수술이 그닥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ㅠ
실제로 포경수술을 하는 국가가 절대로 대다수가 아니라고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20%정도만이 포경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나마 15%는 종교적인 이유로!!!!!!
하나 더 붙이자면
2006년의 영국비교기과학지의에 개재된 '포경수술이 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포경수술이 남녀의 성생활 만족도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하네요ㅠㅠ
신경이 집중된 남성 성기의 포피중 33~50%를 잘라내기 때문에라고 합니다 ㅋ
전 이제 포경수술한거에 대해서 사아아알짝 패닉상태가 오려고 그러는데요;;;ㅋㅋㅋ
어린마음에 수술대에 올라가서 생살 뜯기는 기분 (물론 마취는 했지만)이란...참..
거의 모든 뭇 남성들의 공통적인 트라우마 아닐까하는데요;;
이놈의 포경수술은 이거 뭐가 맞는 건지, 하든 안하든 상관없는건지 잘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