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 시댁과 친정은 모두 한동네 임니다.
양쪽다 10분 거리요..
저 한달에 10번 이상감니다.
저는 차도없고 버스를 타고가면 내려 30분 정도 걸어야하구요.
택시타면 4000원 나옴니다.
일요일날 가서 얄미운 시누네랑 고기구어먹고 9시에 왓고..
어제도 낮에 오라해서 갔더니 어머니 마실가시구,,저 걍 와버렸습니다,
아침에 8시에 저나와서 또 와서 남은 고기 먹고 가라구 ㅡㅡ;;
다~~~~~~~좋다구 치구..
저히 남편 바뿌다는 핑개로 친정가서 밥먹은게 설날 다녀오고 안갔습니다..
아니다 가긴 갔죠..바뻐서 빨리가야한다구 신발도 안벗고 짐만 챙겨나옴니다..
남편이 그러니 저 역시 시댁에 가기싫은대 안간다는 말이 입박으루 나오질 안아요..
남편은 말로만 엄청난 효자라서
제가 어머니 말을 거역하는 꼴을 못봐여 ㅡㅡ;;
어머니한테 잘 못하면 때리겟다고 언젠가 그러더군요..
아직은 폭력은 없구요..
전 딸아이델구 총각인 남편과 재혼임니다. 4년치구요..
요즘 정말 넘 힘들구 눈물이남니다..
남편이 욕을하거나 때리거나 주사가 잇는것도 아니고..
바람끼가 잇는것도 아님니다..
남편의 바램은 무조건 어머니께 잘하는거고..
전 그 잘하는것에 대한 개념을 모르겠습니다.
남편 어릴적에 마니 놀고 속두 마니 썩여들어서
결혼하고 변한 모습 보여드리고싶다고 함니다..
시댁 식구들 외식 넘 좋아라하시고..
저 역시 그때마다 구색마추기식으루 참석함니다..
물론 밥 고기 몬 먹어요.. 지금 7개월된아기..가 어디 저 밥먹으라고 가만이 잇나요...
시댁식구들 누구하나 애기봐준다고 밥 먹으라는 사람 없어여..
전에 딱한번 어머니가 식사 다하시구 애기 봐준다고 그랬다가 저히부부 일주일 넘게 냉전이었담니다.
그 이유는요..
제가 인상써서 어머니가 소화두 되기전에 애기 봐주신다는거엿죠,,
그날두 물론 어머니 애기 안봐주셨습니다..
어머니두 친정엄마도 칠순이 넘은 노인네들이세요..
자기엄마 귀하면 내 엄마도 귀하고...나도 친정 넘넘 가고 싶은대..
그래서 저번달 부턴 그랬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친정가서 자고 오겠노라고....
사람 많은대서 하는거보고 족보올려준다고 말하는 시누도 보기싫고..
먹다남은 고기 싸다가 친정엄마 구어드리라는 시누 남편도 밉구.
메드인 친정엄마표는 싫다고 말하는 내 남편...
허긴 전 남편은 폭력에 주사에 바람에..
그거 생각하면 힘든것도 아닌대....걍 눈물이나요...요즘 부쩍...
오늘은 정말 가기싫은데....
저히 지금두 냉전이거든요...
일요일에 저 먼저 집에 왓는대 울 신랑 또 삐졋어여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