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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할려니 무섭네요

모닝이 |2007.07.10 13:06
조회 1,835 |추천 0

중간 생략하고 그담부터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저도이혼했고 남친고 이혼했고 둘다 자녀도 있답니다. 

처음엔 둘이 없이는 죽고 못하는 하루에도 열두번 저나질하며

사랑해" 라는 달콤한 말도 하고 지냈답니다.

아이들도 서로 언니 동생하고 잘 지내고있었지요..

하루는 남친이  딸아이 한테 물어봤데요

여기(여친)보고 너 어떻게 생각하냐구

딸: 넘 좋아요( 태어난지 2살 되는 해 이혼했는데 엄마 대한 사랑이 그립다 하더군요 ㅋㅋ)

 그 후로....

우린 급속도로 가까와 졌고

내년에 합치자 라는 말도 많이 오가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일까요?

어느날 남친 이 전부인과 재결합 하고 싶다고 합니다(전부인 보면 죽이고 싶다는 남친이 ㅠㅠ)

황당했죠? 가만히.............아무말도 할수가 읍서죠?

그리고 말했죠?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면 재결합 해요....(속으로 울먹이며...가슴을 통콕했죠?)

여러해가 지나자...........................

그 사람(남친)일도 안하고 매일 집에서 놀고 있네요...    

하루는 칭구하고 술 이빠이 먹고 저나 했네요

그 전화속에 "내가 이세상에 듣지 못한쌍쏫ㅅㅅㅅ" 난 넘넘 겁이나고 끊어 버렸어요.멍했죠?

 저녁6시 부터 새벽6시까지 저나질 하는데 내가 미치치 않고서 ....그렇게 상냥하고 예교도 있던 사람이 어떻게 돌변할수 가 있는지 도저히 상상 밖이였죠?

담날 저녁에 저나했죠?

어제 나한테 전화 내용 다 알고 있냐구 .. 내가 무슬말 했니 아무 기억이 없답니다.

첨엔 의척증때문에  사랑하면 그럴수 있다고 했는데...이제는  그 도가 지나쳐서

감당이 안됩니다 제 아이들도 남친이 시타내요

아이들도 시른데 굳이 남친하고 더 이상 사귈필요가 느껴지지 않네요...

헤어지자구 했죠 이젠 남친이 잡네요 처음엔 남친이 헤어지자고 등떠밀더만.......

아무튼 애들도 남친 시러하고 저도 이제 남친에 대한 미래도 보이지 않고 남친도 과거있고

 나도 과거있는데 내가 과거 여자라 해서 함부로 하고 (전 남편 가지고 들먹이네요)............................

지금은 연락도 안합니다 ..

헤어지려 합니다......물론 전화와도 받지 않습니다...

힘들지만  재혼하는것이 무섭네요..전부인과 어떻게 헤어 졌는지 모르지만 가끔 이런생각이 듭니다

남친의 의처증 (언어 폭력)등등 왜 그런생각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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