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결혼한지 10년째 되네요..
아이들도 있구요...남편 바람핀지..두번째네요...
처음엔 그냥 용서 하고넘어갔습니다..매일 같은여자만 보고사는거..
지루할수도있다 생각하고..이해했죠...
그러다 1년이 지나고...다시 바람을 피더군요...
아이들 돈많이 들어갑니다..가불해서 그여자랑 그여자친구들이랑..데리고
가불해서 바닷가 놀러갔다 왔답니다...처음엔 죽어도 바람아니다!!!거짓말하더군요
그여자..전번알아내서 전화를했습니다..여자...당당하더군요...관계를맺었다...
당당하게 말하더군요...이때까지만해도...남편 좋아하는마음에...친정식구나..시댁식구들에게
시달리는거..보기 안좋았어요...물론 저한테 잘못햇다...이제 두번다시 그러지않겟다...이랫구요
그렇게 맘이 약해져서..또다시 용서를해줬습니다..
내가 못해서 바람을피는거다..란생각에...남편에게 정말 노력햇습니다...
하지만...남편...그여자랑 정리할마음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저에게...서로 애인만들어서 편하게 살자...이러더군요...서로 관섭안하고 살자 이거죠..
포기상태에요...알겟다 그랬죠...하지만...그게 안되네요......
이젠 정말이지..같이 살고싶단 생각 안듭니다..남편이 너무 미운것도 아니에요...
바보같죠...;;;;
그냥...서로가 편해졌으면 하는거에요..아이들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뿐이에요..그래도 어쩔수가 없네요..
아직 좋은감정 있을때...좋게 헤어졌으면 하는데요..남편은 죽어도 헤어질수없다
이래요...아직도 그여자를 만나고 다니면서도...외박까지 하면서도 말이죠...
10년을 사랑해서 같이살았는데...헤어질때 안좋게끝내고 싶지 않아요...
정말 바보같이 살아왔던것 같네요.......
힘드네요..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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