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본 썬크루즈.. 그곳에서는 스피커를 통해서 뱃고동 소리를 내보낸답니다..
멋있는 썬크루즈 아래는 저렇게 배들이 있더군요.... 버려진 배도 있고.. -.,-;;;
저 길 끝에는 급오르막 입니다..
정동진에서 동해로 가는 길로 접어서자 엄청난 급 오르막이 있었습니다.
짧지만 숨을 조이는 급오르막...켁켁켁... >.,< 이럴땐 짐이 너무 부담스러워요..ㅠ.ㅠ
다 올라와서 숨을 고르며 찰칵...ㅋ;
급오르막을 올라와서 보니 썬크루즈 바로 뒷면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매번 앞면만 보셔서 질린분들을 위해서 뒷면을 공개합니다.. ㅋㅋㅋ
아.. 이런 이정표가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겐 심한 짜증과 황당함을 주지요..
둘다 동해, 옥계를 간다고 하니.. 어느길로 가야할지 한참을 망설였습니다..-_-
결국 오른쪽으로 차가 많이 가길래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옥계에 들어서니 동해 16km... 묵호항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옥계에서 7번국도 합류하고 얼마 안되는 지점에 깜짝 놀랄 산딸기 군락을 발견했습니다.
저런 산딸기넝쿨이 거의 50여미터가 쭉 이어졌는데..
내년엔 옷갖춰입고와서 산딸기따러 다시 올까 생각중입니다... ^^;
저 산딸기를 한입에 털어넣었는데 입안에 퍼지는 과즙이.....
너무 맛있어서 황홀하기까지 했습니다.. 지금도 저 맛이 입안에 감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