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는 저보다 4살어린 연하랍니다. ㅠㅠ
제친구녀석을 잘따르는 후임이라는 사실하나만으로
저나도 대신자주받고 가끔 심부름도 해주었어요
친구녀석이 제게 받기만 원하고 쓰기 싫어하던 답장을 그애에게 떠넘긴거죠
그렇게 지적인 모습과 내면을 갖춘 그아일 전 마음으로
사랑했구요. 딱한번 친구랑 회먹으면서 얼굴봤거든요.
그애와 난 아무말없이 서로 눈빛교환했구.. 제칭구녀석
소개비로 감성돔 엄청나게 처먹어대더라구요 ㅡㅡ;
자릴 벅차고 나가고 싶어두 그애는 후임 제칭군 선임.
허락받기도 애매모호... 그래도 강한 필에 끌려..우린
결국 발전하고 있는 중이에요.
서로 나이불문하고 군인이지만 목소리 얼굴 몸매
뽀샤시한 피부 뭐하나빠질것 없이 반했어요
그애가 휴가나와서 제홈피에 쪽지를 보내왔더라구요^^
이름도 흔한편이라..찾기 힘들었을텐데; 그만큼 제생각만
엄청나게 하면서 30여 페이지를 넘겨 제홈피를 찾았대요.
제홈피에 제칭구이름으로 일촌평이 적혀있었는데
그거 하나확인하고 막찾아온거래요, 바부
제칭구 홈피에도 내흔적 엄청많았는데; 그것조차 보기 싫었는지;
내이름 세글자로 날 찾아주다니 ...
솔직히 감동이였어요.
군인신분이라서 그런지 침착하고 멋진애라서 그런지 절대~섣불리 고백하지 않네요.
전 좀다 발전해서 뽀뽀 키스도 하고 맛난것도 많이 챙겨주고 싶은데..
휴 걱정도좀 되구
암튼 울귀공자 검테oo아 ^^*
따랑해 몸조심하고 밥잘챙겨먹고 누나랑 꼭 민간인되면 사귀자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