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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덕분에 신용불량된 예비신랑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울고만 싶네요 |2007.07.19 19:04
조회 35,531 |추천 0

헉.. 완전히 놀랬네요.. 톡까지 될줄이야...ㅠㅠ

좋은 일로 톡이 됬음 더 좋았을껄.....

여러 말씀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저희 첫사랑이고 아주 어렸을적에 만나서 7년사귀다가 10년헤어져있다가 ...

지금 다시만난지 2년입니다....

근데 거의 99%가 헤어지라고 말씀들하시는데....ㅠ 저는 도저히 이 남잘 버릴수가 없네요..

정말이지 세상을 다 뒤져봐도 이런사람은 없거든요...

30년넘게 이런사람 못만나봤고.. 앞으로도 없을꺼고...(정말 확신해요.. 그정도로 좋은 사람이에요)

어떻게든  이 복잡한상황 제대로 교통정리좀 해볼려구요~~~!!!

여러분들의 의견 너무너무 감사해요...

헤어지란말만 빼고 모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내일처럼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해결이 잘 되면 잘 되었다고.. 글 남길께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저두 행복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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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날만 잡으면되는 예비부부입니다..

양쪽집안이 잘 살지 못하는 탓에 신랑이 모은돈과 제가 모은것 그리고 대출끼고 오래되긴 했지만 아파트 하나 사서 지금 들어가 살고있고요

신혼여행겸해서 해외로 여행을 가려 여권을 신청을했는데요..

여행사에서 그러더라구요.. 자동차세금이나 그외 세금을 안내신게 있냐고,,,

혹.. 안내신게 있다면 여권발급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한테 물어 봤어요.. 돌아온 대답에 제 머리가 돌것만 같습니다..ㅠㅠ

신랑말인 즉슨 .. 한 5~600만원안낸 차세금이 있다며...

큰형이 자기 앞으로 차를 캐피탈껴서 사놓고 현재 1달 연체된상황이며

둘째형은 약 10여년전에 신랑앞으로 차를 사놓고 교도소를 들어가버리는덕에 강제폐차되버리고..

지금 타고 다니는 차는 한달만 할부금을 내면 끝나는 상황이고요..

큰누나는 .. 큰누나도 아닌 매형이 신랑앞으로 10여년전에 차를 한대도 아닌 2~3대를 해놓고

여지껏 한번도 세금은 안내셨다고 합니다..

신랑이 사실 쫌 착합니다.. 그렇다고 바보처럼 착한건 아니지만.. 형제이기에 도와준것인데..

5남매중에 신랑이 막내인데 막내인생을 이렇게 만들수가 있는건지...ㅜㅜ

이제서야 사실을 안 저는 직접대고 어찌할수 없으니 신랑만 잡았습니다..

빨리 처리 하라고...(그것때문에두 무지하게 싸웠네요..)

오늘 작은형이 저한테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미안하다며.. 어떻게든 해보겠다고는 하시는데..

제가 날짜가 어느정도 되는지 못을 박아 달라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그건 잘 모르겠다며 .. 답을 피하시더라구요....ㅠㅠ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막내때문에 저 차 때려부시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며 무때뽀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정말 암울합니다..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고.. 이 일로 인해서 신랑하고만 계속 말싸움을 하게 되고...

행복하게 잘 살려고 하는데 왜 이런태클이 걸리는건지...ㅜㅜ

저와 신랑은 엄청 아끼며 살거든요..ㅠㅠ 생활비 빼고 저희 용돈만 볼때 서로 각각 오만원입니다..

이렇게 쪼들리게 해서 약간의 저금도 하고 펀드도 하고 대출금 내가며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며 사는데....ㅠㅠ

 

여러분 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받아 내시겠어요~??

 

 

받을수나 있을련지 미지수이고...다들 생활고에 시달리시더라구요...

 

참~~!!! 악플은 사절할께요...

정말 너무 힘들거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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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엽기걸|2007.07.19 21:30
신혼여행을 뒤로 미룰 것이 아니고 결혼을 뒤로 미뤄야겠습니다. 형제지간의 금전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뒤로 미루시죠. 신혼여행 문제만 아니였다면, 님 남친되시는 분... 아마 결혼하고 나서야 님에게 말했을 거 같은데, 결혼을 약속한 여자한테 저런 문제를 숨긴다는 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베플슬픈맘|2007.07.19 20:04
저도 어제 남편 신불자됬다고 글올렸던 사람인데요,시모와그남동생(외삼촌)때문에요... 20대초반에 대출,캐피탈껴서산 자동차 등등...남편 이름으로 다 샀는데 결국은 피터지는꼴까지 보고서야 자동차건만 해결된 상태고,아직도 신불자에요.평생가겠죠.참 암담합니다. 남편분만 형제애가 있지,다른 형제들은 형제애는 커녕 기본적인 가족애도 없는것 같네요. 남자가 해결못하면 여자라도 다부지고 독하게 해야,해결될까 말까 합니다. 파혼도 불사하고 다그쳐서 반드시 해결토록 하세요.남자 믿고 기다리다 새 됩니다. 앞으로 태어날 애기한테도 부모노릇 제대로 못하구요, 명심하십시요.생생한 증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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