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동성친구의 과도한 전화통화

나는남자 |2007.07.23 01:28
조회 512 |추천 0

저는 20대 중반의 남잔데요,, 글내용이 좀 웃길 수 잇지만 저는 나름 진지하게 여기 처음 제 고민을 올려봅니다.

 

 

 

군대가기 전에 헤어졌던 고등학교때 친구를 얼마전에 만나서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는데요

 

그래도 좀 친했던지라

 

그 후에 몇 번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했는데요

 

요즘 2틀에 한 번 꼴로 전화가 와요

 

자기 사는 얘기, 지 여친얘기, 등등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들

 

사실 얘기가 개인적이거나 말거나 내용은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아무리 친구라지만 무슨 여자친구도 아니고 여자애들도 아니고 이건 뭐 ㅡ,ㅡ;;

 

저도 제 스케쥴이 있는데 꼭 밤 10~11시 쯤에 전화와서 한 시간씩 통화하려구 해요

 

저도 통화 10분쯤 까진 그럭저럭 잘 받아주고 대화를 주거니받거니 열심히 하다가

 

그 이상부터는 저도 지쳐버리거든요,, 그 때부턴 저도 건성으로 하는데

 

얘가 눈치가 없는건지 도통 끊으려하질 않아요,,

 

밧데리 없는 척 전화끊어진척도 두어번해봣고요,, 아 졸려서 나 이만 잘게,, 요런것도 해봣고

 

전화도 사실 두번 오면 한 번정도 받아요.. 그나마 밤에 힘좀 남아있을때,, 보통땐 저도 일하고 와서 피곤하거든요

 

사실 남자친구끼리도 요런 고민 갖는다는거 좀 웃길 수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진지한리플부탁드려요,,

 

 

***

아 참고로 여기서 말한 제 친구는 지 여자친구도 잇고 비록 고시생이지만 가정에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몸건강히 계시고 집도 평범한 중산층에

아주 어려움없이 자란 남자!! 입니다.

다만 얘가 친구는 많지 않았는데,,, 왕따도 아니었으니

제 친구에 대한 배려를 하라는 차원의 글은 사양할게요^^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