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해서요...![]()
제가 좋아 하는 넘은 저희 회사사람이에요...![]()
작년에 그넘이 입사를 했죠 근데 마주칠일이 없어
그냥 그랬는데 어느날 이주 우연히 몇마디를 나누게
됐어요 정말 몇마디에요 ...![]()
근데 그 순간 느낌이 기분이 그느낌이 넘 좋은거에요..![]()
이상했어요 솔직히 별거 아닌데 왜 그랬는지 몰겠어요..![]()
문제는 점점 더 좋아진다는거였어요..그넘이 저희 부서일을
담당하게 되서 매일매일 올라왔거든요...(솔직히 보니까 좋았
어요...
) 눈은 계속 그넘을 쫒아다녔죠.....
그게 작년 가을정도였어요...암튼 그때부터 아직까지 그넘이
좋은거에요...그게 문제에요...![]()
왜냐하면 제 스타일이 좋은면 좋은티가 팍 나고 싫으면
싫은티가 팍 나는 스타일에요 내가 알지 못하는새에요..![]()
그래서 옆에 여자주임이 눈치를 챘어요...![]()
근데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봐도 성격은 괜찮다고
(외모는 절대 아니래요...
)
그래서 발렌타이때 쵸코렛도 다른넘들보다 좀더 비싸고 큰걸로
주었는데 그것도 따로..
근데 이넘이 반응이 없는거에요...![]()
(이때도 솔직히 이넘은 아~ 내가 별로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
근데 전 정말 자존심도 없는 푼수 때기인지 그래도 좋은거에요...![]()
자꾸 눈으로 찾으니까 자꾸 눈이 마주쳐요 사람은 누가 자기를
쳐다보면 왜 그게 느껴지잔아요 그래서 마주보게 되잖아요
근데 그 순간에는 이런 이성적이 생각이 싹 가심서 가슴이
콩닥콩닥 거려요...
솔직히 여태 이러고 있는거 보면
그넘은 아닌거 확실한데 저는 맘이 접어지지가 않아요
그냥 자꾸 쳐다보게 되고 찾게 되고 괜히 없는일 만들어서
그넘 부서에 내려가고 정말 미치겠어요...
근데 그넘이 어쩌다가 친절하게 굴거나 좀 챙김
또 거기에 혹해서리...
혼자 생각하면 이성적으로는 상황종료인거 아는디
어쩌자는 건지...
제가 월래 한번에 하나씩만 할줄 아는 스탈이라
이넘이 좋으니까 소개팅을 해도 다른넘들이 영 눈에 안들어오는거에요
솔직히 저 잘난거 없으니 그넘 탓할수도 없잖아요...
그넘 잘못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괜히 원망스러워요..![]()
그래도 아닌거는 아닌건데 왜 맘이 접어지지 않는건지...
아~ 미치겠다...![]()
에고 두서없이 혼자 한애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답답해서요...회사친구들한테 애기하면 바로 티내면서
놀릴거고 그럼 어찌 얼굴을 봄니까 이미 티 낼대로 냈겄만...![]()
그것도 눈치를 못채겠어요...대놓고 말만 안했을뿐이지
그거나 진배 없었는디 워낙 감정 감추는게 서툴러서리...![]()
암튼 답답해서 쓴글입니다.
근데 이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도 그넘을 제껄로 하고 싶습니다...
정말 바보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