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직장생활 2년차 여직원입니다~
울 회사에 요번에 새 영업직원이 들어왔어여
나이는 31살이구 아직 장가 안갔구여
근데 그사람... 성격두 그렇구 암튼 이상해여 편의상 a군이라고 하겠습니다.
a군은 자격지심이 좀 심해여
"여자친구 왜 없어여?" 그러면 막
제가 못나서그래여 배운것도없구 돈두없구
(뭔지 알져? 무슨말만하면 막.. 그래 나 가방끈 짧아서그래!! 그러케 말하는식)
글구 a군이 담배를많이펴서그런지 가래를 삼키는
크르릉? 소리를 1분에 한번씩 내여
한시간이면 60번 두시간이면 120번 세시간이면 180번. 으윽.... 생각하기도싫어여
네... 그건 이해할수있어여 대화 안하면되구
가래삼키는소리 내가 안거슬려하면 되니깐... ..
그. 런 .데 ... 진짜 큰 문제는
a군이 제 앞에서 거래처 여직원험담을해여
험담도 아니구 -_- 소심하게
그 여직원이랑 통화 끝나고나면 수화기를 뿌실듯이 던지면서
아 씨x년 존x짜증나게 개지x 떠네 그러면서...
저번엔 114에 전화를 했나바여 원래 전화끝나고나면 자동으루
고객님 행복하세여 머.. 그런 문자가 오자나여 그 문자를 보더니
미x년들 지x빤다 요금제나 좀 저렴한거 내놓지 이딴거 하느랴고 비싸게받아처x는다구...
저 말고 다른 남직원이 대놓고 말한적도 있데여
넌 왜케 회사에서 쌍욕을하냐고 언어순화좀 하라구 그런데 그말을 무시한데여 -_-;;
앞에서는 네 그러구 돌아서면 똑같이 쌍욕하구.. ...
그래서 욕하지말라는데 자꾸 욕하고 그러니깐 자기말 무시하냐구...
먼저 들어온 다른 한분이 뭐라그랬거든여 그러고선 좀 미안하니깐
둘다 흡연자라서 담배피러 같이 나가자구 그랬더니 싫다는거에여
그래서 직원이 그냥 혼자 담배피러 나갔는데 저랑 a군이 둘이 남았거든여
근데 저한테 들릴락 말락하게 중얼중얼 대는거에여
귀를 쫑끗 세우고 들어보니 "개쌍x의x끼 존x 개x랄 하네 처맞을라구.." 이러는거에여
아... 듣는 제가 더무서워요..... 언젠간 저한테도 그런 쌍욕을 할꺼같아여 ㅠㅠ
아... 하나 덧붙이자면 a군이 게임을 엄청 많이해여 취미도없구 친구도 없어서 --;;
집에만 가면 하루종일 잘떄까지 리니지한데여 그래서 형한테 맨날 욕먹는다구...
안봐도 상상이 되네여 집에가자마자 씻지두않고 컴 켜서 담배피면서 게임 죽어라하고...
제가볼떈 현실세계랑 게임세계를 구분 못하는거같아여 ;;
게임에서는 막 욕 심하게 하고 그러잖아여...
이거 어뜨케 대처해야 하나여? 저 정말 답답하구 무서워죽겠어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