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용이란 흙으로 빚어진 병사와 말을 말한다. 죽은 진시왕의 영혼과 왕릉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병사들과 말과 마차와 무기를 도기로 빚어놓은 무덤이다. 6천여개의 도용들의 얼굴 표정이나 머리모양이 같은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현재 3개의 갱이 발굴됐고 1호갱에만 6천여개의 병마가 실물크기[2m]로 정연하게 늘어서 있다. 천하를 통일한 진시왕은 ,죽음,이라는 말조차증오 했으며 13세 어린나이로 황제의 자리에 올라 생전에 무덤을 만들면 오래 살수있다는 생각에 70만명이라는 백성을 동원해 자신의 무덤을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지하에 매장된 보물이나 유물들의 도굴을 막기 위해 자동발사 장치가 달린 석궁을 장치 했으며 자신의 관을 안치한 일꾼들까지도 출구를 막아 모두 생매장 시켰다고 한다. 병마용갱의 첫발견은 1974년 3월 우물을 파던 한농부의 괭이에 의해서 알려지게 되었다. 그토록 영원히 살기원했던 진시왕은 49세 나이로 그의 몸은 같의나 2천년의 시공을 초월해 세계인들이 그의 무덤을 보기위해 서안으로 몰려오고 있으니 그가 원했던대로 영원히 살고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병마용갱은 서안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30km거리에 있다. 1995년 여름에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가는길이 비포장으로 흙먼지가 일고 울퉁불퉁한 좁은 길이였고 발굴된 갱들은 큰천막을 쒸워 임시건물이었으나 2001년 다시 찿은 이곳은 최고의 관광명소로 동양과 서양을 절충한 최신식 건물로 넓은 고속도로가 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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