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마음의 친구를 원할 때 soul mate를 구한다고 하는거 같다.
인간에겐 본질적인 요소와 비본질적인 요소가 있다고 한다.
본질적인 요소는 성품, 인생관, 가치관, 삶의 지향등을 의미하고
비본질적인 요소는 그 사람의 재력, 배경, 미모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세상에서는 일단 비본질적인 요소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그 사람에 대해 단정해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온라인상에서는
일단 본질적인 요소 즉 인간 대 인간으로 친해지는게 좋은점 일수도
있다.
이방에 나의 soul mate가 많아서 자꾸 오게 되는거 같다.
어느 책에 보니
각 사람 안에는 모두 커다란 다이아몬드 즉 영혼이 들어 있는데
그 다이아몬드에는 깍여진 면이 수천 개 있는데 면마다 때와 먼지로
덮여 있단다. 그 면들을 닦아서 맑게 하고 마침내 찬란한 무지개 색깔을
비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영혼(soul)이 할 일이란다.
사람들간의 차이는 닦여진 면의 수가 다른 것일 뿐이지,
모든 다이아몬드가 다 같고 모든 다이아몬드가 다 완벽하단다.
많은 사람들이 있다보니 때때로 갈등도 있고, 서로 마음 상할 때도 있지만
어쩌면 이 불쾌한 갈등이 나의 다이아몬드에 낀 때와 먼지를 닦아주는지도
모른다. 세상사는 부분적으로 보면 나쁜거 같아도 끝까지 가면 아름다운 그림
으로 완성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갈등속에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는 우리 동네, 좋은 동네, 물 좋은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