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톡 즐겨서 읽다가 저도 삼삼하게 글을 남기게 됐어요!
다름이 아니오라... 요건 저희 엄마 아이디인데요,
24살의 처자로서 호감가는 남정네가 있는데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
처음엔 몰랐는데 볼수록 괜찮더니 나중엔...
눈웃음이 이쁘네
피부가 하얗네
웃을 때 쿡쿡 거리는 모습 귀엽네... ![]()
저보다 나이가 많고 첫인상 싸늘하다 -_- 요런 느낌이었는데...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거에요. 근데 제가
낯을 가려서 말도 많이 못해봤고 가끔 서로 일이 있는 경우에
문자를 하고 그랬거든요. 문자 보내다가 또 요 사람 고집있네, 그런데
반면에 또 유머도 있네... ^^ 요런 생각도 하다가...
결과적으로 함께 했던 스터디가 쫑 났고, 학원도 안다니게 되었고 서
로 방학동안이라도 볼 일이 없게 됐어요.
그 사람 안봤다던 영화가 있었는데, 나 봤지만 오늘 학원 마지막 날...
그 사람 오면
그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요?
혹은
나 그 영화 예매권 있으니까 보러 가요!
하고 개기면서 얘기 좀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안왔어요.
먼저 다가서는거 처음이고, 한번도 먼저 고백해 본 적이 없는데...
그냥 왠지 학원 근처만 가면 이 사람 생각나면서 보고싶다, 보고싶다
생각하고... ㅎㅎ
이제 접근할 방법 없는데...
지금 와서 문자보내자니 쌩뚱 맞구
계획 세웠는데 안나오니 어찌할 도리가 없고
먼저 문자 소심해서...
자자, 네이트온 여러분들 ![]()
저에게 앗싸! 요럴만한 해결책 좀 주세요. ㅡ.ㅜ
pliz, help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