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톡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1년가까이 사귄 남자가 있습니다.
전 올해 28살..남자친구는 32살입니다..
만난지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스킨쉽이 없어요..
처음에 손 잡기까지 2달이 걸렸고..
잡기까지 2달이 걸렸지만.. 잡고 나서도 가끔 잡습니다..ㅡㅡ;
팔짱 같은 것도.. 어쩌다 제가 가끔 끼고..(남자친구가 스킨쉽을 안하니까...저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뽀뽀.. 만난지 4개월정도 지났을 때? 그 때 살짝 가벼운 입맞춤.. 애들 뽀뽀처럼..
그 후 약 4-5번 했나봐요..
영화관을 가도.. 손 한번 잡아주지 않고..
차가 있어서 드라이브겸 데이트 할 때도 많은데 그럴 때도 손 한 번 잡아주지 않네요..
스킨쉽을 싫어하는 것 같진 않은데..
이 남자 용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말로는... 제가 첫 여자친구라는 거 같은데.. 정말 그런 것 같구요..ㅡㅡ;
남들은 한달, 두달이면 다 하는 것을..
전 일년이 다되도록 지금 손잡고..팔짱끼는 것 외에는 진전이 없어서요..
처음에는 이 사람이..용기가 없어서 그런가부다..하고 기다렸는데..지금은 좀 답답하네요..
저는 그저 집 앞에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어깨동무도 하고...
서로 허리 껴안고 걷고도 싶은데..
가끔은 분위기 잡으면서 키스도 하고 싶기도 하지만^^;
지금은 키스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ㅎㅎ 따뜻한 포옹이라도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적극적인 편이 아니라 기다리고만 있는 입장인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ㅡㅜ
남자분들 입장, 여자분들 입장.. 궁금하네요..
저의 이런 생각이 이상한건지...ㅠㅠ
이상한 악플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