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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그녀와 싸웠습니다

뜨뜨뜨 |2007.07.30 02:28
조회 154 |추천 0

저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올라온 17살 남자아이입니다..

고등학교를 올라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좋아하는누나가 생겼습니다..

한살 위..

정말 친해지려고 노력도 많이하구 .. 기분맞춰줄라구 별짓두 다하고..

그렇게해서 정말정말 친해지고 말도 놓고 아무튼 많이 친해졋습니다

그리고 고백을 했습니다..

제가 쓰는 일기장와 꽃다발을 그누나 책상에 올려놨습니다.. 아침에..

그누나가 제가 좋아하는애한테 그렇게 고백하라고 했거든요..

감동먹었다고... 고맙다고 막 그랬었어요..ㅋ

그때 사귀자고는 안했어요.. 아직 그누나맘을 몰르기때문에..

서서히 다가가려햇어요..

그리구 영화를 보기로하구..

이때까진 정말 좋았습니다..

 

어느날부터 그누나가 슬럼프인가.. 맨날 기분안좋아있구.. 대화하는횟수도 줄고..

그러다가 그누나가 저 싸이에 방명록을 남겻더라구요..

미안하다구.. 담에 보면 진짜 얘기 많이하자구..

 

그런데 그누나를 좋아하는 딴 남자애가 있었어요..

보니까 기분안좋다고.. 저 쌩깟을때도 걔랑은 얘기햇더라구요..

그때 정말 기분 상했는데.. 그누나한텐 얘기안했습니다

괸히 사이 멀어질까봐.. 그런말하면 도리어 제가 후회할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그러다가 그 남자애한테 쪽지가 왔습니다.

자기가 먼저 좋아했고.. 자기랑 잘되가고있으니까 알아서 빠져달라고..

연락끊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그누난 나한테 관심없다고했다고.. 나같은애한테는..

 

그래서 그누나한테 물었습니다

누나 나 어떻게생각해? 이러니까 왜그러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가 물었자나. 이러니까 막 어이없다고 하더군요..갑자기 화낸다고..

사실 그말하기전에도 제쪽지는 쌩까고 걔랑 대화하고있었습니다..

그누나가 제가 갑자기 화낸것도 이해안되고

그런거 물은것도 이해안되고.. 갑자기 부담주는것도 좀 그렇다고

화나있더군요..

 

저도 속에있던 얘기를 꺼냈습니다..

나한테 무슨일있었는지는 생각안해봤냐고..

그러니까 생각할틈이 없었다네요..

제가 나도 상황어떻게 돌아가는지알고.. 진짜 답답하고 그래서 그랬다니까

그렇다고 자기한테 화를내냐고.. 말하기싫다고 나가버리더군요..

그후로 몇일동안 인사도 받지 않습니다..

 

정말로 많이 좋아했고.. 그누나가 메신저에 접속하기만을 맨날 기다리고..

너무 힘듭니다.. 그누나는 저랑 그남자애랑 접촉한걸  모릅니다

둘이 잘되가는데.. 제가 어떻게 합니까

 

난 정말 섭섭한거있고.. 짜증나는일 있어도 그사람 앞에선 내색도 안했는데..

정말 섭섭하고.. 너무나 미워집니다

미안하다고 정말많이했는데.. 아직까지 씹히고있네요..

 

내가 보였던 노력들이 모두 아무소용 없었다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그녀를 잊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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