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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지 얼마안된 핸드폰을 제가 싼 똥에 빠뜨렸습니다..

똥폰주인 |2007.07.30 14:27
조회 3,984 |추천 0

 

안녕하세요^^

매번 글만  읽다가 황당하고 어이없었던일이 생각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제 07학번 당찬 스무살의 남자입니다.

이 얘기는 제가 19살때인 고등학교 3학년때 이야기 입니다

전 친구들이랑 어울려 노는걸 무척 좋아하는 학생이였습니다.

당연 노느라 공부는 담싸고 지낸지 옛날이였죠...(그래도 머리하난 똑똑했습니다^^)

그렇다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으며 막나가는 놈은 아니였습니다^^;

평소와 같이 밤늦게 까지 놀며 돌아다니며 동네에 있는 저희 아지트인 피시방에 가게되었습니다

어느때와 같이 저와 친구들은 게임을 하면서 웃고 떠들며 시간가는줄 모르며 놀고있었습니다

마침 그 순간 제 뱃속에서 신호가 오는거였습니다 ㅡㅡ

그날 하루 엄청나게 먹어대서 그런것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컴퓨터를 일시정지 시키고 전 화장실로 바로 직행했습니다.

거의 눈썹 휘날리며 뛰어 갔죠~ 괄약근에 힘을 주면서말이죠...

화장실로 들어가 남들이랑 같이 쓰는게 찝찝해서

 변기위에 휴지를 깔아놓고 바로 앉게되었죠(제가 이런버릇이 생긴건 영화 마스크에서 짐캐리가

유치장에 갇혀있을때 X쌀때 했던짓이져 아마 기억하시는 분있을겁니다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전 앉자마자 그날 먹었던 것들을 쏟아냈죠 뿌지직...--

그렇게 중요한일을 마치고 뒤에 있는 휴지를 집을려고 허리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근데 전 그날 후드를 입고있었습니다 저도 급한 나머지

배 부분에 달려있는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어두게되었죠

그런데 이게 뭔일입니까..  제가 허리를 돌리는 순간 주머니속에있던 핸드폰이 스르륵

나오더니 제 가랭이를 타고 쪼르륵 내려가고있는겁니다

전 그짧은 순간에 많은생각이났습니다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아아악 안되..................................................

그러더니 퐁당하는 소리에 변기에 쏙 빠지고 말았습니다..................................

전 멍하니 변기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게 꿈이기를 생각했습니다(이런생각들 한번쯤은 다들  있으실겁니다ㅜ)

얼마 되지도 않은 핸드폰이였는데..........

그런다음 전 빨리 정신을 차리고 후딱 닦고 변기만 쳐다보다

세면대 바로 아래에 있는 고무장갑을 발견헀습니다

고민할것도 없이 전 고무장갑을 끼고 변기속으로 손을 쑥 넣었죠

그날 따라 제 덩 들이 모아져 나오는덩이 아니라 흩어져 나오는 그런것들이였습니다( 아 디러--)

팔을 넣으니 핸드폰이 딱 걸리자 전 쑤으윽 올렸습니다

핸드폰을 보니 여기저기에 X이 묻어있던것이었죠

전 바로 세면대에 던져놓고 물이 틀고 샤워를 시켜줫죠

대충 응급처지를 끝내고 친구들에게 이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다들 도망가면서 제 폰은 이제 만지지도 않겠답니다

그러면서 제 폰은 똥폰이라는 별명을 얻었죠

구려서 똥폰이 아니라 똥통에 빠진폰이라 똥폰이랍니다

이렇게 밤을 보내고 다음날에 바로 AS센터로 갔죠

거기서 직원이 어쩌다가 고장나게되었습니까

라는 질문에 전 솔직히 말하고싶었으나  여직원이라 쪽팔려서

빗물이 고인 웅덩이에 빠뜨렸다고  소독 좀 잘해달라고했죠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여직원은 바로 서비스해드리겠습니다 라고하면서 미소를 지으며

30분만에 고쳐주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이후로 제 여자친구는 제폰을 만지길 꺼려했죠-_-ㅋㅋ

 

여러분들! 화장실에서 똥쌀땐 후드 주머니에 핸드폰 넣어두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똥폰됩니다 ㅋㅋ

 

 

(p.s-악플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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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2007.07.30 14:42
나아는애도 변기에빠친애있는데 내가 무지놀려먹었는데 ㅋㅋ "통화할때 냄새 안나??" ㅋㅋㅋ 친구핸폰 A/S 하는데 어디빠진지 다 티난대요 ㅋㅋ 애기가 입으로빤 핸폰은 침냄새나구 화장실에빠지면 ㅡㅡ 고치는사람도 대략난감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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