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22살..
여친과 산책중..
구민회관앞에 우연히 지나가는데
초딩들과 그들의 부모님들 이 구민회관앞에
진을치고 있었죠..
머지? 멀까?
여친과 궁금해하던중
큰현수막에
"용가리무료상영"
너무 잼없고 유치하다는 말을들어서
어느정도길래..
하며 보고싶었습니다.
여친을졸라
초딩들뒤에 줄을서서..
입장..
용가리가
나쁜용가리를 쓰러트리자
초딩들 환호성과 박수!!
전 좌절 ㅜㅜ
그로부터
대략 8년후
디워~~
전 절대 기대도 안했고 안볼려했는데
각종 포털사이트에 악담과 칭찬하는 기사들이
아도를 치더군요...
어라 ? 오늘개봉이네?
솔직히 볼영화 없더군요..
화려한휴가?
개인적으로 슬픈영화는
관람후 나오면서 찜찜한기분이 들어 잘안보려고하고
거의sf물을 좋아합니다.
디워 시작!~ 10분후
연기가..참...
20분후..
나쁜 군대 갑옷... 안습 ㅜㅜ
30분후
재연씬
남녀 주인공 캐안습 ㅜㅜ
40~끝나기 5분전
시원해!
아주 시원해!!
아뭐 cg장면에서 어둡거나
뭐 숨겨보여주려거 조금씩나오는거 전혀없어!!
아주 시원하게 다보여줘~
입이벌어짐...
갑자기 어디서 많이 들은 아리랑?
나도모르게 감동 -0-;
절대 애국심이 투철하다거나
그런게아니구
아 또보고 싶은사람은 저뿐입니까~?
- Q 디워 이것저것 설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