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1한살이 여자입니다..
제가 친하게 지내는 오빠랑 언니가 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같이 술먹자고 연락이 와서 갔어요.
근데 거기에 제 또래의 남자애가 있더군요.
그래서 넷이서 술도 먹고 예기도 하면서 친해졌어요.노래방도 가고,
그런데 그 남자애가 저 같이 좀 통통한 여자가 좋다구,
마음에 든다고 연락을 해도 되냐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 남자애가 마음에 들어서 그다음부터 연락을 하고 지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깐 군대갈 날이 얼마 안남았던...
저는 개인적으로 군바리 신경 안 쓰거든요.
그래서 그냥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어요.
그러다가 한달정도 지났나?
새벽에 연락해서 오늘은 저랑 같이 있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그 말 뜻이 먼지는 알았죠.
그래서 깊이 고민했습니다.
근데 그 남자애가 자꾸만 보고 싶다구, 저희 동네로 온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만났습니다.
저는 그때 이 남자애를 쫌 많이 좋아했었어요.
처음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어서......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럴 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처음이니깐 이 남자애도 내가 자기를 많이 좋아한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구요..
헤어지면서 내일연락한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다음날 저녁까지는 연락이 왔는데......
그 후로는 연락이 없네요..몇일후에 군대를 가버렸어요............
제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것 같기도 하고...혹시 부담스러웠을지도.......
아무튼 이 남자애 저 가지고 논 거 맞죠.........?
정말 속상하네요........
(밑에 분이 리플 달아주신거 보고 생각나서 수정 합니다...;;그냥 제 느낌상인데...그 남자애는 제가 처음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