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글 쓸까 말까 했는데... 된장녀를 만난적이 있답니다.
몰론 제 주장과 제가 쓴글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공감이 가고도 남을것이라고 생각 될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내가 만난 여성은... 정말이지 욕나오게 하는수준이었기에...
되돌아보면 대놓고 뭐라 안한게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 사회가 이러하니..
하면서 혼자서 묵묵히 사색하고 그 와중에 오늘의 생각들과 각종 기사 스크린을 접하고 보면서
우리사회를 바라보기까지 오래걸리지는 않앗습니다.
이제 이야기의 서론을 가볼까 합니다.
----부산 해운대 좌동 신시가지에 거주하는 된장녀----
실제 이야기이며 내가 쓴글이기때문에 내 중심적인 이야기라는점을 밝힙니다.
최대한 객관적이고 보는 그대로를 담아서 써보는 만큼 이점을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부산 해운대 우1동에 거주하면서 여자를 만나보았지만 이렇게 생각이
다른여자는 처음 보앗다고 생각했다.
그건 역시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 나오고 해서 수준이 틀린가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명문대 나온 여자들과 그렇지 않은 여자들과는 수준이라던가 생각하는
질의 차이가 있을꺼라고 생각했으며
그때 그녀와 전화통화로 얘기하다보니 폭넓은 해박한 지식과 주장이 확고하고
논리정연하면서도 말투가 차분했다는것이다.
그리고 만나는 날짜를 정했다 7월초로 정했다 그래서 내가 잠시 통영에서 일을 하는데
주말에 부산으로 올라 왔다
나는 기대반 걱정반 새로운 여자를 만난다는 생각에 어찌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그녀가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그녀가 해운대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으나 확 돌변하더니
"서면으로 와"이렇게 말바뀌고 또 "남포동으로 와"
이렇게 바뀌었다.
그러나 만나기 전날... 당일 갑자기 생각 바뀌었다면서...
서면에서 보자는거다.
자꾸 이렇게 저렇게 우유부단해지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내심 잘못 본건가? 하면서도...
뭐라 형용할수없는 그녀에 대한 실망과 불쾌함이 깃들었다.
하지만 약속이니까 만나러 가기로했다.
---만나는 당일----
해운대 지하철을 탔는데 주말이라도 나는 처음부터 앉아서 갔다
거의 종점하고 가까워서 자주 앉아서 간다
그리고 나는 서면에서 내렸고 서면에 있는 대표 서점인 동보서적에서 그녀와 만났다.
사실 만났을때 주고 받은 사진에 비해서 실물이 훨씬 이뻣다.
외모점수까지는 매우 좋았다. 학점으로 따지면 B+정도
거기서 눈을 좀 눈치 못채게 이리저리 훑어보면서 몸매점수 역시도 좋았다.
학점으로 따지면 역시 B+정도
근데 문제는 무얼로 통해서 주제를 만들어 대화를 할까 고민하던중에...
우리는 걸으면서 가족이야기를 시작했다.
가족 이야기를 하다가 "대부 "라는 영화를 얘기했더니 그녀도 그영화를 봤다면서
그걸 주제로 인생과 여러가지 접목하여 주제는 오래 대화했다.
사실 그때 최근에 본 영화가 인터넷으로 대부 편을 봐서 어떨곁에 말이 나왔다 크크
문제는 점심을 어디서 때우냐인데... 거기 서면에 "빈스"가 있엇다.
나는 간단히 뚱땡이돈까스나 무슨 철판 볶음밥이나 아니면 뭐 먹을까 이런 생각하는중에...
그녀가 갑자기 팔을 휙 낚아채가며 빈스를 가자고 한다.
처음 보기에.. 아직 대학생인 나한테는 너무 과분하고... 너무 비싸보여... 땀이 삐질삐질 났지만...
그녀는 직장인이니까 더치페이
하겠지 하고 위안을 삼고 들어갔다.
그러면서 대기자들이 많아서 30분을 대화하다가 들어가서 메뉴를 보는데...
"헉... Oh! my god!"
대학생인 나한테는 비싸보이는 이 가격표... 그리고 난생 처음보는 메뉴들
난 대체 뭐가 맛있는지 뭐가 뭔지 몰랐다.
그래서 xx오므라이스를 주문했고 그녀는 빵과 뭐 비싼거를 시켯다
아무튼 난 제일 싼걸로 주문했는데 점원이 무슨 이상한 말을 한다.
순간 땀삐질삐질 나고... 나는 애써 웃으면서 고개만 끄덕끄덕 댄다.
(뭐 이런데와서 식사를 해봤어야지 뭐 돌아갈꺼 아닌가..;;)
근데 점원이 눈을 이상하게 보면서 다시그말을 한다.
그래서 그애는 나를 보더니 자기가 알아서 얘기한다.
`휴~10년 감수했네`
생각해보면 친구들과 식사 먹으러 가도 고기집,부대찌개,된장찌개,피자,감자탕, 뭐 이런데 가지..
레스토랑이나 빈스같은데를 가본적이 없기때문에... 나야말로 난감한 사건이 되었다.
아무튼 밥을 먹긴 먹었는데.. 맛도 없고... 가격도 비싼데다가...
아까의 그 휴우증이 잇어서 잘넘어가지 않았다.
그녀도 내가 잘먹지 않자.
자기가 남긴건 싸달라고 하고...
근데 문제는 그 계산표가 없는것이다.
보통 식당같은데나 술집가면 계산표를 식탁위에 올려놓는게
일반 상식인데 거긴 그런것도 없었다.
그래서 부담감이 컸다.
`근데 계산은 어디가서 하지?`
하고 두리번 두리번 보면서 그녀에게도 물었는데 지두 모른댄다 -_-
`젠장`
그러더니 그녀가 밖에 대기하고 있는곳에서 계산하는거라 하면서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그렇게 일어서고 당당히 나가려던중 점원이 뒤에서 부른다.
"어딜가세요. 계산하시고 가야죠."
순간 땀삐질삐질... 그녀도 쪽팔린지 나보고 알아서 계산하라면서 먼저 나갔다.
사람들이 나를 쳐다본다... 아...
이게 아닌데...
가격은 커피까지 다뽑아마셔서... 3만 8천원 나왔다.
나는 할인카드가 없어서 혜택도 못보고 나왔다.
그녀는 밖에서 실실거리면서 있었는데...
좀 기분이 다운됐다.
그러더니 자기가 기분 풀어주겟다면서... 롯데백화점으로 가자고 한다
뭐 아이쇼핑하는거겠지 하고 들어갓는데.
그녀는 악세사리나 옷이 진열 되어있는곳에서 점원이 부르면 가서
관심갖고 보면서 "이거 어때? 이거 어때?"하면서 써보고.
하더니... 좀 시간이 지나자... 자기 생일 지났는데.
좀 사주면 안되냐. 뭐 어떻게 해주면 안되냐.
하고... 그앞에 점원은 "남자친구분이 매너있게 사주세요." 하고...
`저 얘랑 애인사이 아닌데요...` 하고 쳐다봤으나 사주라고 끝내 하는것이다.
그때 난 느꼈다.
인터넷에서 말하는 된장녀가 얘를 두고 하는소리구나.
일단은 하나 사줫다.
근데...자꾸 돌아다니면서 뭐사달라고 하는것이다.
자꾸 이러다간 안되겟다 싶어서..."너 아까 저녁에 누구 만나러 간다면서..?"
"어??? 어.."
"그럼 나두 가야할일이 잇거든..집에 마저 하지 못한 공부도 잇고 해서..
이만 헤어지는게 어떨까?"
하니 그녀는 아쉬운듯한 표정으로 헤어졋다.
아 정말이지.. 이건 아닌것 같았다.
지는 직장인이고 내는 대학생인데... 내가 무슨돈이 잇다고 비싼 음식점에 들어가고
그것도 모잘라서 지 원하는악세사리를 사달라고 하는지.
아 짜증날라 했다.
근데 마지막에 하는말.
"우리 다음주 주말에 만나자"
나는 속으로 `지랄하네. 이 사기꾼 된장녀` 했지만 웃으면서 "어 그래"하고 헤어졌다.
정말 내려오면서 많은 생각을 햇다.
그 년한테 쓴 돈이 으으으
9월달부터 다시 영어회화학원에 들어갈 돈이고 또 대학교 학비에
내년에는 해외여행도 가려고 모아놓은 돈이다
이런것은 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고 여행은 나의 머리를 식혀주기위해 하는 것인데....
예상치도 못햇던 일에 당황됐다.
돌아오고 나니 돈이 25만원은 쓴것 같았다.
처음에 그녀와 통화했던 그순간 떠올려 보니... 지금현재상황과 매치가 안된다.
그리고 내가 적절한순간에 빠져 나오지 못했더라면
난 돈이 25만원이 아니라 어쩌면 그보다 더 깨졌을지 모른다.
그리고 또다시 한번 더 느꼈다.
지역도 상관없고 대학도 어디나온것도 상관없다는것.
그리고 집이 어디라는것도 상관없고.
그리고 대화 잘통하는것도 상관없다.
그날 이후부터는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깊게 가져보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