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1월 5일 입대날짜를 받아놓고...

대기자 |2007.08.09 12:56
조회 107 |추천 0

지금 이 고민때문에 미치겠어요...

 

전 지금 20살 11월 5일 군대날짜를 받아놓고있는 남자인데요.

 

다름아닌 여자때문에 고민이에요..

 

제가 고등학교2학년때부터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여자라곤 모르고 친구들이랑 어울려다니면서 놀로만 다니고.. 그냥 친구들만이 다인줄 알았던제가

 

고등학교2학년이되고 합반을 겪으면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버린겁니다.

 

그 여자애와 저는 같은반을 하고 제가 강씨라 여자들번호다음 바로라 ㅡ. ㅡ어쩌다보니

 

빨리 친해지게 됬습니다..

 

처음엔 몰랐죠.. 근데 그여자애를 알면 알수록... 같이 지내면 지낼수록.. 그애가 점점 좋아지는겁니다.

 

그래서 사귀자고 말해볼까 고민도 엄청했죠.. 제가 원래 좀 내성적이라 그런말을 못하고있는중에

 

제친구와 그애가 사귄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미칠지경이였죠..

 

겉으로는 그애보고 오래가라^^ 좋겠네~~ 이러면서 티를 안내고 평소처럼 지냈죠..

 

그러던중에 그애와 친구가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의 격려덕에 사귀자 말할려고

 

그애 집 앞에서 전화를 할려는데 ㅡㅡ 이거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제친구와 그애랑 둘이 걸어오는겁니다

 

그리곤 절보곤 '웬일이냐'고 묻더군요 전' 아~ 사촌형집에 간다고~'이렇게말하곤 '너희둘이 깨진거아니

 

엿냐? 다시사귀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제친구도 그애 많이 좋아했거든여

 

전 아쉬운 마음을달래곤 그냥 잊자~ 하고 친구들과 술먹으면서 달랬죠 그리곤 그애랑 사이도 서먹서먹

 

해졌죠. 그애 집 앞에 있는걸 보고 다 눈치 챗나봐여.. 그애 좋아하는걸요. 그러다보니 사이도 서먹서먹

 

해지고~ 그러면서 잊자 잊자~ 하면서 지내기로 했죠..

 

그럼 뭐합니까 대가리속엔 그애생각에 전화번호를 지워도 외우는걸 어짭니까..ㅋㅋ

 

술먹으면 전화할려구하다가 겨우참구.. 맨날 그렇게 지냇죠..  문자는 종종했구요ㅎㅎㅎ

 

그러면서 계속 시간은 흐르고 몇달후 친구랑 그애랑 또 깨졋다고하네요.. 그리곤 다시 사귄다고하네요

 

난 참 승질이 나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친구한테 몇마디하곤 그친구가 니가 뭔상관이냐고 그러면서

 

그친구랑 치고박고 ㅎㅎ 한바탕했죠.. 그리곤 그 친구도 더이상 그애랑 얘기 안하나봐여. 그리곤

 

종종 연락하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각자 대학갔죠 ㅎㅎ 그리곤 전 대학이 체질에 안맞아서 그만두구

 

요 ㅋㅋㅋ그리곤 지금 일하면서 11월 5일 입대 날짜를 받아놓고 기다리면서..

 

그애한테 고백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김칫국 마시는건지 모르겟지만;고백을 안받아주면 어쩔수없지

 

만... 받아준다해도.. 고민이에요

 

군대 2년동안 절 기다려줄지... 고무신 거꾸로 신어버리면;; 그애랑 저는 연락도 못하고 인연이 완전 끝나

 

는 거잖아요... 아니면 그냥 군대 제대하고와서 사귀자고 얘기해볼까요? ㅠㅠ 어쩔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