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여자 이구요 저에게는 이제 9개월정도 되어가는 3살차이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참다참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조언을 부탁 할려고 들어와봤는데요..
오빠를 처음 만났을때부터 저에게는 카드값이 조금 있었습니다 많지도 않아요~한 30만원 정도..
계속 카드값 결재일은 다가오고 카드값이 없으니까 오빠를 만나든 일을하든 계속 카드값 걱정밖에 나지 않는겁니다..그때가 오빠랑 만난지 2달정도 접어들때 였는데요
오빠가 계속 '무슨일 있냐'고 묻길래 처음엔 아니다 아니다 하다가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러더니 오빠가 빌려준다고 나중에 갚아라고 하드라고요
처음에는 괜찮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오빠가 '우리는 하나라면서 왜 그러냐,힘들때 같이 힘들어하고 나중에 내가 힘들땐 니가 도와주면 되지 않느냐'고 하고 그리고 그땐 너무 긴박한 상황이었던지라 눈꼭감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후로는 오빠가 원래 신용카드는 없었던지라 둘다 돈이 없을땐 제카드로 쓰고 결재일 다가 올때 돈이 모자르면 오빠가 보태주고 그렇게 지금까지 왓습니다.
근데 요즘엔 당연하다는 듯이 카드값결제일이 다가오면 카드값 내역서를 뽑아오라고 합니ㅏㄷ
저번달까지는 오빠가 원하는대로 다해주고 그랬는데 금방도 문자가 와서 '카드내역서 뽑아와' 그러는데 이건 아니다 싶드라고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이건 아닌거 아닌가요??
당연히 오빠가 제 카드값을 보태주고 했지만 어차피 같이 썼는거고 카드값보태 주는 그날부터 제카드 제맘대로 써본적 없습니다.
옷하나를 사고 싶어도 꼭 허락을 맡아야 되고 혹시나 제가 몰래 옷을 사다가 걸리면 그날은 정말 난리가 납니다
자기는 월급타면 자기 하고 싶은거 다하고 친구들 술사주고 그러면서 내가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그러는 돈은 아깝나 봅니다 친구들 만나러 가면 ' 또 돈쓰러가나?'이런식으로 말하고 자기가 하는짓은 모르고 맨날 나보고만 머라합니다 그렇게 대놓고 오빠는 그러면서 나는 왜 안돼냐 그런식으로 말하기도 솔직히 싸움이 커질거만 같고 어린애들 싸움놀이 같고 그래서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나도 친구들 만나서 놀고도 싶고 옷도 사고 싶고 그런데 일마치고 친구들 만나러 가면 화난답니다 제가 자기 안만나고 친구들 만나면 화가 난데요~자기는 잘도 만나면서..
그렇다고 헤어지고 싶고 그런건 아닌데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나요?
제가 처음부터 너무 이끌려 갔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