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변태얘기의 톡된 글을 읽다가
제가 여고3학년때 보았던 변태가 떠올라 이렇게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보통 여고엔 남자 변태가 많지 않습니까?
것도 이른아침이나 야자가 끝날 무렵........
네, 저역시 여고를 다녔던지라서 학교다니면서 이른아침, 야자끝난 늦은 저녁이고 할것 없이
수많은 변태들을 만났었습니다....
그런데............왠걸.....
그당시 오후 1시쯤?인가, 좀 오래전 일이라 잘 생각은 안나지만,
체육시간이였는지..아니면 점심시간이라 친구들과 산책중이였었는지..
아무튼!!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있었는데 갑자기 정문쪽에 학생들은 물론이거니와
지나가던 행인들까지 모두 몰려 있는 겁니다...
워낙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인지라 저도 초스피드로 정문으로 달려갔죠.
저희 학교는 정문 앞에 바로 4차선 큰 도로가 있거든요....
정말...충격 그자체였습니다.....-_-
도로에 신호등이 있는것도 아니였는데 도로 한 중간에 버스가 띡!하니 서있떠라구요....
그리고 경찰차도 있었고........
알고보니, 여자 변태가,, 옷을 홀딱 벗고....서있는 것이였습돠....-_-
이런이런....것도 대낮에,,, 사람들 활동이 한창 많을 시기인 오후1시~2시....
경찰들도.....변태가 남자였으면 모르겟는데... 여자변태라 그런지...그여자의 행동을
쉽게 제어하지 못하고 있떠라구요....ㅡㅡ
결국엔 경찰분의 윗옷을 벗어 그여자분을 가깟으로 잡아 덮고는 경찰차에
태우고 사라졌습니다......
그뒤 그여자변태는 어떻게 되었을지 무척이나 궁금했더랫죠....
진짜 남자 변태는 많이 봤어도... 여자는 정말 처음 봤거든요.....
진짜 같은 여자로서 제가 더 민망하고....그러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 그여자변태.... 약간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같아요....
나중에 친구한테 들은건데..... 처음엔 그여자분이
버스를 가로막고 도로 한복판에 누워서 것도....ㅡㅡ
버스를 향해 두다리를 쩍 벌리고....그러고 있었떠라고 하더라구요...
나참 그런 정신병자는 진짜...와......
물론 그장면은 보지 못했지만,, 진짜 못 본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변태는 다시는 안봣으면 좋겠습니다..;;;
무튼... 세상엔 별 사람..아니 별 변태도 다있네요...-_-
어디선가 저희학교 다녔던 분들이 이글을 읽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그당시 일을 생각이 나시려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