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솔로로 지내다가 여친을 만나서 열애중입니다^^;
여친은 20대 중반이고 저는 30대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게된 사실은 여친은 고등학교때부터 집이 멀리 이사가게 되어서
2살아래 남동생과 둘이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작년 그러니까 거의 6년동안 같이 동생과 살았던걸로
얘기들었습니다.
지금도 여친은 혼자 오피스텔에서 살고있고 여친과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남동생은 보지는 못했구요. 요즘도 남동생이 가끔 오는걸로 알구있습니다.
며칠전에는 이제는 남동생 못오게 해야되겠다고 하더군요. 자꾸 남동생이 자구가는게 버릇들이는거
같다면서 현관 비밀번호까지 바꾸더라구요. 버릇 고쳐야하겠다면서
그런데 오늘 데이트 하는 도중에 남동생이 자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 집에 가봐야되겠다고......
제가 여친한데 말했죠
예전엔 어리고 학생때구 모 집안사정이 그러니까 남동생과 어쩔수없이 같이 살았나보다 그러려니
생각했고 당연히 모 방두칸짜리 집에서 사는건지 알았고 다른말을 이어갈려고 했는데
원룸에서 방한칸짜리 집에서 둘이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6년동안 ..................
말이 안나오더군요 . 순간~~~띵.....
아무리 남매지간이라도 피붙이라도 지켜야 되는게 있지않냐고 하면서 남동생이나 여친이나 둘다
결혼할 나이고 어른들이 어떻게 한방에서 잘수가 있는지 전 이해가 안되고 전에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나랑 결혼까지 약속하지 않았냐 방이 두개라면 모를까 원룸 방한칸에서 어떻게 같이 잘수가
있느냐면서 이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남동생 버릇 고쳐야되겠다면서 비밀번호까지 바꿨으면서 오늘은 왜그러냐구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했죠
그런데 여친 왈
"난 오빠가 이해못하는게 더 이해가 안가"....모 어때 남동생인데 그러면서 큰소리치면서 짜증내
더라구요....
여러분 저 정말 이해안됩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성인이된 남매지간이라도 둘이 사는거 당연하겠죠. 방두칸짜리 집에서!!!
그런데, 아무리 남매지간 피붙이라도 성인이 된 지금, 저와 결혼 약속한 상황에서 최소한 지킬것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서로 결혼정령기가된 성인이 원룸 방한칸 짜리 집에서 살았고 지금도 가끔씩 와서 자고 간다는
사실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피붙이면 최소한의 예의(?) 지킬것이 없어도 된다는건지...참나
더구나 집에서 속옷 다비치는 티하나 달랑입구 지냅니다. 자면 업어가도 모르구여
그리고 며칠전에 남동생 버릇고친다면서 비밀번호까지 바꿨으면서 오늘은 왜또 남동생 자구 간다구
집에가바야 한다고 하면서 나보구 이해못한다고 오히려 더큰소리 치는지.....
여친 대체 머릿속에 무슨생각을 갖구 있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여러분 의견을 듣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