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네이트에 뜨는것을 클릭해서 읽어 보기만 하다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이렇게 한번 써보네요..
저와 그녀는 100일조금 넘게 사겼네요..사겼을때부터 참 힘들게 사귀기 시작했죠..
사귀고나서도 정말 많이싸웠고 서로 맞지않는부분이 많아서..
100일이 막지나고 그녀의 마음이나 행동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고..제가 그것에대한 것을 돌려서 지적
해왔고 그럴때면 그녀는 그것도 이해못해주냐는 식으로 언성을 더높였기에 많이싸웠습니다
예를들면..그녀가 아르바이트를하고 늦게마치는 편입니다.
한날은 보고싶다고 일끝나고 오라길래 조금일찍가서 기다렸더니 일찍왔다고 화내서 싸우고..
다음날 새벽일마칠시간에 전화를하니..같이 일하는 남자가 바래다준다는군요..
그러면서 집에가서 전화한다고..전화를 끊으려고 하더군요 이해해줬습니다..
그래 늦었다고 바래다주는데 남자친구랑 통화하고 가면 미안하겠구나 하고..
집에가서 문자가왔길래 문자를 주고받다가 답장이없길래 자는줄알고 잘자라고 전화해보았더니
통화중이더군요..10분후..다시걸어도 통화중..그래 친구랑 통화하나보다..그리고 10분후 다시통화중..
30분이넘어서 다시전화를 하니 받더군요..뭐햇냐고 물었더니 잤다고..통화중이였다고 말했더니..
계속잤다고 내 못믿냐고 내가 바람이라도 피는거 같냐는 그녀의 말에 솔직히 의심되고 화내다가
그만두웠습니다 믿기로하고..
그리고 다음날 새벽...문자가왔더군요.."자나?"
문자를 늦게봐서 연락했더니 같이 일하는사람들이랑 일마치고 한잔하고있다는군요.
평소 일마치면 피곤하다며 제가 보자고하면 꿈적도안하던 그녀가..그것도 저희집근처에서..
이해했습니다..그래 일하는사람들이랑 먹는데 뭐..
그러기를 아침여덜시..아직술먹는다는군요..걱정되는맘에 대리로 간다고 그랬더니
오지말랍니다 지금 일하고나와서 상태별로안좋다고 죽어도오지말랍니다..
그래서 또 싸우고..
저 솔직히 그동안 그녀가 싫어하는것 하지않았고 정말 잡혀살듯이 그렇게 사귀었습니다.
그녀가 먼저 시작한 사랑이지만 그동안 제가 더 그녀를 좋아하게되었나봅니다..
그러다 지쳐 정말 최후의수단으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그렇게 하면 그녀가
다시 저에게 돌아올지 알았지만 결과는 정말 헤어짐이더군요..그녀는 아무렇지않아보이더군요..
몇일동안 혼자 힘들어하며 헤어지자 만한걸 후회끝에 술을마시며 그녀를 불렀습니다..
솔직히 안올줄알았는데 와준 그녀가 너무 고맙고 헤어지자고 말한게 너무 미안하더군요..
그녀를 이해해주겠다고 속으로 다짐하며 잘못했다고 말하고 다시 나에게 오라고 말했습니다
비오는날 비를 맞으면 무릅도 꿇어보왔고..
택시타고 가는 그녀를 잡아도보왔지만..돌아서지않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정말 이제는 나를 사랑할수없을거 같다는 문자로 끝이였죠..그렇게
그저께 그녀에게 전화가왔더군요 새벽에..저희집근처에서 친구랑 술먹고있는데 생각나서
전화했다는 말에 저 자다일어나서 그녀를 다시잡아보기위해 그녀에게 뛰어갔습니다.
그렇게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다가 그녀가 갑자기 나 남자친구 생겼어 라고 그러더군요..
너무 어이가없고..화도나고..여자가 무섭더군요.. 헤어진지 일주일도안돼서 다른남자를 사귄다는말에
같이일하는 동생이랍니다. 그녀가가 저랑헤어지고 너무 힘들때 옆에있어줘서 좋았답니다.
그아이랑 같이있으면 웃을수있다고 제 생각하지않고..
그남자 좋아 하냐 라는 제 물음에 아직은 아니라고 그냥 기댈때가 필요했답니다..
기분나쁘고 화도나고 그랬지만 술취했는데 그아이보다 제생각이 나더라는말에
정말 마지막 자존심 다버리고 그럼 다시 내옆으로 오라고말했지만 그 남자를 버릴수 없다는군요..
그렇게 다시 그녀를 집에보내고 술을많이먹고 연락했습니다..2학기 개강하면 다시 어쩔수없이
봐야하는 사이이니 그녀를 잊겠다고 앞으로 모르는사람 처럼지내자고..
그러니 그러더군요 그녀가..자기가 속물같지만 잊지말기를 바란다는군요
그리고 난중에 그남자와 끝나면 다시 나를 받아줄수있냐고..저 싫다그랬습니다 버리긴아깝고
자기하기는 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말에
그일이 있은지 이틀후..새벽에 네이트가 팅기더군요 다른곳에서 접속했다고..비번을 바꾸지않았기에
그녀일거라 생각은 하고있었죠 몇분후 들어가니 네이트 대화명이 제껀- 챙겨줄께요 로 되어있고
그녀의 대화명은 힘들어요 예전처럼 돌아갈래요 이렇게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제홈피에 다이어리에 써진 그녀의 글..
자기관리하길바래요 _
다그대로인데,
나만 변한듯한 그런느낌 ..........
예전처럼,
돌아가고싶어요 _
지금 나 .......................
도망치고싶어졌어요 ..................
이러는 그녀..솔직히 무섭고 믿음이 별로 안갑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 그녀를 좋아합니다..
머리가 너무 혼란스럽구요 그녀를 잡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