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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도대체 왜 이래요??

도대체 왜 ... |2007.08.16 20:33
조회 332 |추천 0

정말 화가나서 글 올려요

오빠는 26

저는 23

서로 직장다니고 저는 오늘까지 휴가 였어요

일있어서 잠깐 2박3일정도 지방에 갔다와서 어제 저녁 늦게쯤 집에 도착했지요

가기전에 오빠 보고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그냥 갔죠

자주 연락도 했었고, 문자도 자주 보냈죠

마침 제가 있는곳에 생후2~3개월 된 아기가 있었어요

너무 신기하고 귀엽잖아요

저도 아이낳아서 키우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빠한테 나도 아기 낳아서 키우고 싶다고 하니깐

별 말이 없었어요  그냥 웃고 말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계속 아이낳고싶다 키우고 싶다 했는데

별 반응이 없길래 내가 만들테니까 오빠가 키우라고 했더니

그렇게 한답니다 그 말뜻은 제가 다른남자 아이를 가져도 괜찮단뜻인가요??

정말 화가났어요 말이라도 나중에 낳아서 키우자 라는 말은 하면 안됩니까??

그래서 그날도 엄청 싸웠어요

어제 집에도착해서 연락했는데 목소리가 자는것 같아서 출근할테니까 자고 낼 보자했죠

그 다음날 되서 오늘

이것저것 일 보느라 오빠 회사근처에서 일을보게 되어서 만났어요

우린 매일 자주 보는편입니다 서로 집이 가까워서요

이틀만에 보니깐 새록새록 하더라구요 반갑기도 하고 보고도 싶었구요

내가 좋아하는 배스킨라빈스 가서 슈팅스타 사주고 차에 탔죠

저는 오빠와 저녁먹고 이야기도 하고 같이 있다 11시쯤 헤어질려고 했죠

그런데 집에 바려다 주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닙니다 이것때문에도 자주 싸웠습니다

나 - 집에가라고?

오빠 - 이따보게, 잠깐 집에 좀 가봐야되서

나 - 무슨일있어? 집에?

오빠 - 아니, 그냥 몸이 힘들어서 잠깐 쉴려고

솔직히 빈정상하고 화나고 짜증났습니다

오빠 더운데 땀흘리면서 열심히 일하는건 알지만 솔직히 이틀만에 봤고

오랜만에 보는데 꼭 그렇게 까지 해야겠어요?

제가 그제서야 뭐라하니 저녁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제가 너무 화나서 차 세우라며 소리질렀어요 신호대기 하고있는사이 그냥 집에 와버렸어요

너무 화나가서

생각해보니 핸드폰도 오빠차에 놔두고 왔더라구요

무작정 화나는데 뭐가 보입니까?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샤워할려고 하던참 오빠가 내방 창문으로 나오라고 손짓합니다

나갔어요 미안하다고 합니다 저녁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제가 됐다고 뿌리치고 핸드폰만 받고 집에왔어요

문자옵니다 나오라고 기다린다고 전화옵니다 받지않고 샤워하러 갔습니다

샤워하고나서 하나 문자왔어요

미안하다고 화풀리면 연락하라고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짜증이 납니다 도대체 이 남자 왜 이럽니까??

제가 싫어서 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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