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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짜리 TV가 사용기간이 일년반..

어이없음 |2007.08.20 10:42
조회 561 |추천 0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라...

 

제작년 12월에 새로이사를 하면서 정말정말 큰맘먹고 우리나라 대표브랜드라는

모기업의 히딩크아저씨가 선전했던 벽걸이 LCD TV를 400만원가까이 주고 모셔왔드랬죠

물론 이런저런 할인을 받아서 조금더 밑으로 사긴했지만.. 그때 정상판매가가 훨씬 비쌌으니까..

 

애지중지 우리집 보물로 여기며 고이고이 닦아가며.. ㅠㅜ

그러던 지난주 금욜.. 여유롭게 티비를 보고있는데 화면이 쩌~~억 갈라집니다..

형채만 나타나고 무슨 귀신같은것들만 화면에서 왔다갔따..

AS신청하니 주말이라 오늘 오신다고 하기에 주말내내.. 귀신들만 나오는 티비를 소리에만

의존하며 버텼어여..

그리고 오늘.. 방금전 서비스기사님 다녀가셨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패널불량으로 80만원가까이를 우리가 부담해야된답니다.

또 안에 몬가가 불량일수도 있는데 그건 가격을 아직 모르고..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한참을 기사님과 싸웠습니다.

티비를 무슨 몇십년 쓴거도 아니고 이제겨우 20개월이 안됬답니다.

보증기간 일년 지나서 우리가 다 부담해야 한답니다.

고장난 이유는 알수없답니다..

그분왈.. 전자제품이란게 쓰다보면 다 고장나는거 아니냐고... 패널이 불량된 이유를  자기들도

알수없답니다.. 물건이란게 쓰다보면 고장나는거라고..

 

그럼.. 400만원짜리 하는 티비가.. 사용기간이 일년입니까?  보증기간동안엔 자기들이 보증한다고해도

그이후에 우리처럼 8개월 더쓴 집은.. 고스란히 우리돈 내고 서비스받아가며 사용하는게 맞답니다

차라리 파실때 이제품은 전자제품으로 언제고장날지 모르니 알아서 쓰십시요.. 라고 얘기를 하든가

모하러 동네구멍가게제품도 아니고.. 최고의 기업이라고 불리는 제품을 삽니까..

다 믿고 거금들인만큼 오래오래 사용하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고작 사용기간이 20개월이라니여..

무슨 티비패널이 보증기간 지나자마자 지가알아서 불량으로 변신한답니까?

 

거금주고 사서 고장안나고 오래오래 쓰는 사람도 있답니다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런거란 소린가여?

 

이 어이없는 상황을 어찌해야 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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