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1 남학생인데 여름방학이라서 알바를 구하는데
누나친구 소개로 주유소 알바자리를 하나 구했는데 지금은 방학이 끝나가서 그만두고
학교갈 준비를 조금씩 하고있는데요... 여튼 잡소리는 그만하구 ....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단지알바빼고 이런 알바는 처음해봤어요
주유하는것도 처음이고... 그래서 배우면서 하고 좀 힘들었는데요..
참 처음으로 이런일 해서 그런가요.. 손님들이 별의별사람다 있더라구요
어떤 손님은 제가 덥고 힘들어서 힘 없는 표정하고 있으니깐 왜 그렇게 힘이 없냐면서
힘내라는 정말 착한분이 계셨구.. 그에 반면 ㅡㅡ.....제가 이 글을 쓰게 만든 손님이죠
저희 주유소가 좀 오래됐고해서 기계가 안돼는것도 좀 있고 가끔 셋팅한게 풀리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아줌마분 주유를 하는데 3만원을 주유해달래서 셋팅을하구 쏘고선 전 카드를 받고
계산을 하러 갔죠 근데 갔다와보니깐 5만4천원이 들어간거에요 .....
아 그래서 속으로 망했구나 정말 생각했는데 .. 그래서 급한 마음에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를 해서 2만4천원이 더 들어갔는데요..라니깐 손님이 저에게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이러길래 .. 황당해서 계산좀 해주시면..안될까요..? 이러니깐
뭐에요 ㅡㅡ? 이러면서 자기가 3만원 넣어 달랬는데 왜 2만4천원 더 넣냐고 막 모라하는거에요
아 정말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수 있고 어쩌고하는데 정말 ㅡㅡ.. 솔직히 제가 실수한거지만
집가면 제 나이만한 자식도 있을꺼고 자기 자식이 이렇게 알바하고있는데 그 딴 소리 들으면
부모기분이 어떨지 생각도안하고 욕하고 어쩌고 그리고 솔직히 2만4천원 더들어갔다고....
자기한테 손해볼껀 없는데 그냥 미리 2만4천원 기름을 더 넣은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계산하면되는걸
그거 하나 가지고 욕하고 뭐라하고 사장 불러나 하고 그래서 전 정말 이런 사람도 있고해서
짜증나있는데 5만원 넣으면 뭐 주냐해서(저희주유소가 기름이 엄청싸요 ㅎㅎ휘발유 1471원 세차가 안돼서 쌉니다 ~! ㅋㅋ 그래서 서비스가 좀 ..약하지만 기름이 싸죠 ㅎㅎ) 제가 물 드린다고 하니깐
아니 뭐 써비스가 이러냐고 ㅡㅡ 무료세차권이라도 주든가 이러길래 세차가 없다니깐 ㅡㅡ
딴 사람 불러봐요 이러길래 총무님에게 말했더니 총무님하고 말을하는데
제가 실수해서 더 넣은 2만원을 그냥 공짜로 먹을려고 아주 별소리 다 하는데
총무님이 무슨말을해도 안통해서 손님은 어떻게 하시길 원하시는데요 이러니깐 아니 뭐 서비스가
이따구냐고요 이러면서 잘못하면 반말까지 할 기세 ㅡㅡ;;;;;
그래서 결국 말싸움끝에 계산한다고 하길래 필요없다고 하니깐 아니에요 해주세요 ㅡㅡ이러길래
결국 5만원만 계산을하고 물티슈 휴지 물 엄청 줬죠 .. 그러니 안받는다고 처음에 한번 말하더니
결국 아줌마근성으로 다 받아가시더군요 ㅋㅋㅋㅋ.. 아 정말 이 때 기분 팍 상했어요
솔직히 나도 돈받고 알바하는건데 이런 욕을 들으면서 해야하나 주유 그거 잘못했다고
혼유한것도 아닌데 기름 좀 더 들어갔다고 정말 서러웠어요 ㅠㅠ..
그리고 이 밖에.. 제발 주유소에서 이러지 맙시다 알바생&총무들 짜증 엄청 납니다
현금으로 줘서 계산하고 다 했더니 현금영수증 달라는 사람
현금영수증 갔다 줬더니 소득공제라는 사람 이럴 꺼면 처음부터 핸드폰 번호를 말하시든가 -_-
만원 이만원 주유하고 물 달라는 사람 ㅡㅡ
계산하는 곳에 와서 휴지 한개 꺼내서 줬더니 5~10개 이렇게 집어가는 사람 ㅡㅡ 정말 뭐하는짓인지
자신 차가 안좋아서 주유구가 잘 안열리는 사람들 알바생들한테 그 것도 못 여냐고 모라하는사람
(이럴꺼면 지가 차를 바꾸든가 ㅡㅡ짜증나게)
등 등 정말 더 많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 제발 이러지 맙시다
기름넣으러 오시는 분들 제발 손님이라고 막 말하지맙시다 사람이 실수도 하고 그럴수도있지
그렇게 살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