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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게 다른사람에게 다들린다?사토라레!

아큐200 |2007.08.22 17:02
조회 326 |추천 0

사토라레... 영화로만 보신분들 만쵸?

하지만 드라마도 있답니다~

일본영화중에 드라마에서 인기있었던

작품들이 영화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대표적인예죠.

일본... 정말 드라마 소재 하나만큼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총 10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인 사토라레는 자신의 속마음이 다른 사람들에게

다 들려버리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뭐.. 실제로는 없는.. 허구의 증상이지만 말이죠.

한국에서도 만화로 출시가 되었었는데 제목이...돌연변이...아마 맞을겁니다.

드라마 내용 설정중 사토라레는 천만명중 한명이 나오는 돌연변인데

아이큐가 무려 200이 넘는다는...

그래서 정부차원에서 이들을 보호하고 있죠.

자신들이 사토라레인것을 모르도록말이죠..

다~ 짜고 연기하는...ㅋ

 

마음속의 말이 들림으로써 벌어지는 사건에
의사인 사토미군의 꿈과 그의 순수한 마음,

그리고 그것에 동화되어 가는 병원식구들과 환자들의
모습이 잔잔하면서도 차분한 그러면서도 저절로 웃게 만드는 웃음까지
그야말로 감동의 코메디 였죠...

하나하나 진행되는 얘기들이 참 예쁘더군요..*^^*
보면서 아~넘 예쁘다..얘기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를 남발하면서....봤죠..^^;;;
게다가 주인공 사토미군의 역할은 한 오다기리 죠도 왜케 귀여운 건지...
처음에 오다기리군의 턱에 있는 점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점점 애착이 가는건....하하..^^;;
드라마 탓이려나? 그만큼 사토미군이 이뻐보였달까??
또 사토미군의 연인이 되는 호시노 노리코역의 츠루타 마유도 왜케 이뻐보이는지..
사실 칩러브에선 그리 맘에 들진 않았거든요.
만약 사토라레부터 봤다면 오~이뻐! 귀여워! 하면서 봤을래나??

뭐...그 외에도 사에키부장님(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외국인여자와 결혼한 경찰분이시죠.^^)
원장님(역시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나오는..)
그리고 사토미군의 동기로 나온 요시카와 슌스케역의 사사키 쿠라노스케
(이분은 한도쿠에서 이치방의 동기로 나와 수난을 겪은 의사로 나오죠? 아마...)
기타 등등...다른 캐릭터들도 재미있었죠..*^^*

제가 느낀 가장 감동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7화에서
호시노 선생을 인질로 잡은 도둑이 사토미군에게 사토라레임을 말하려 하자
병원식구들이 일제히 비명(?)을 질러 막았죠.
사토미군을 생각하는 그들의 그런 행동이 어찌나 예뻐보였는지...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9화 거의 마지막 부분에
사토미군의 엄마의 췌장암수술이 실패하자(손쓸수 없을 정도로 암이 퍼져있었드랬죠..ㅠㅠ)
앞에선 괜찮다고 거짓말 하고 옥상에서 우는 장면...ㅠㅠ
속마음이 엄마를 비롯한 병원식구들에게 다 들리죠..(이 장면 영화에도 나왔죠?)
아~얼마나 슬프게 울던지...보던 나도 울어버렸답니다...
원래 잘 안우는데..울고나서 혼자 창피해져서 웃어버리고...하하~~^^;;;

엔딩에 나오는 노래도 심금을 울리더군요..
가사도 좋고..노래도 따스하니 좋고 가수 목소리도 좋고...*^^*
꽤나 기분 좋았던 일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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