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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만 다가갈수 없는 이마음..

수줍음. |2007.08.22 22:41
조회 563 |추천 0

좋아한다고 해서 쉽게 다가갈수 없다는 거..

 

아니,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때문에 장애가 될수 있다는 말.. 이런거 무슨말인지 몰랏는데

 

22살인 지금, 현실이라는 단어가 왠지 낯설지가 않네요.

 

사랑앞에서는 모든 이길수 잇다는 말이, 시러지네요 왠지..

 

남자친구를 한번도 사귀어보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리 순수하지도 않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말도 못하고 그냥 속으로 답답해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거 같아서

 

정말 이런 감정 너무 오랜만이라서, 이런감정을 아직도 느낄수 있다는게 그저 행복합니다.

 

고등학교때 첫사랑 이후론 처음이라서요.. 3년내내 밀고 당기기 하다가 결국엔 사귀었는데

 

서로 처음인데다가 어리고 순수해서 문자로 사귄다고만 하고 4일만에 결국은 깨졌죠.. 물론

 

나쁘게 깨진건 아니구, 서로 너무 불편해서요..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들??

 

너무 좋아해서 다가가지 못하고 ㅋㅋ 제가 소심한 에이형 여자라서 그런걸까요?

 

인사도 제대로 못하겠구. 맘은 그게 아니지만 겉으론 그 사람한테 더 냉담해지고 표정관리도 잘 안돼요..

 

제 문제가 뭐냐하면은, 전 항상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사귀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자신이 없어져요.

불편하구.. 그리구 저보다 더 잘난사람보다는 저보다 더 못한사람을 자꾸 사귄다는것입니다..

 

정작 제가 좋다 괜찮다하는 그런사람은 안사귀고요.ㅋㅋ 

이건 또 무슨 병이라고 할수 있나요?

 

더구나 지금,,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 그 사람은 저보다 5살위이고 이제 대학 졸업하구 취업하고

결혼을 하겠죠?

 

근데 전 다니던 대학도 관두고 내년부터 다시 대학을 들어갑니다.. 그리구 다시 편입할 생각이예요.

갈길이 너무 멀어요..

 

인연이 아닌가보죠??

 

문제는..  시작도 안해보고 제 나름대로 마음속에 선을 긋는다는 겁니다.

그냥 두려워요.ㅋ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것도, 더 좋아지기 전에 그만두려고요..

저같은 사람들 없나요?

괜찮은 사람은 안사귀고 정말 아닌 사람만 사귀고 자꾸 실수만 되풀이 한다는거...

 

어떡하죠? 이러면 이럴수록 더 생각나고 아무튼

모르겠어요 제맘을..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인데다가, 뭐 가능성 거의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기대때문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기대하지 말아야겠죠?

맘 다잡구 공부..해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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