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파일이 등록이 안되네요
동영상 캡쳐해서 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제 여자친구가 걱정하는일을 제가 대신해서 씁니다.
여자친구,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하도속상해하셔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제 여자친구네 집은 슈퍼를 합니다.
여자친구의 어머님은 배달도 가시고 잠깐잠깐 자리를 비우시는 일이 있는데
그게 시작이 됬다고 하는군요
여자친구네 슈퍼 앞에는 쌀집이있답니다.
여자친구의 어머님이 자리를 잠깐 비우시면
줄곧 앞집 쌀가게 할머니가 시킨적도 없이 가게로 들어와서
가게를 보고 어머님이 오시면 다시 쌀집으로 가고, 그렇게
서로 도와주면서 살아간게 언 7년이 되었다고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요새들어서 돈이 빈다는걸 눈치챘다고 하더라구요
보다못한 여친의 어머님이 동영상으로 증거를 남기기위해
여러차례 찍어본결과.. 그 앞집 쌀가게 할머님이
한두푼도 아닌 만원짜리를 수도 없이 가져가더랍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7년씩이나 그렇게 가족같이 지내던분이
그러는걸 보니까 어처구니 없어하더군요..
제가 들어도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그래서 그 할머님을 모시고
동영상을 보여드렸더니 그런적없다고 발뺌하신다 그러더군요
여친의 어머님은 그냥 인정하면 좋게 넘어가시려고 하는데
인정조차 안한다고 답답하고 속상해 하십니다.
7년이면 하루에 5천원으로만 쳐도 1300만원가량 되더군요
그렇다고 매일 그랬을지 안그랬을지는 모르지만
따져보면 이렇게 많은액수가 나옵니다..
그 할머님 아들들이 또 성격이 불같애서 말해봤자 안통할꺼라고
더 답답해하시더라구요
7년동안 서로 도우며 지낸 가족같은 사람에게
이렇게 당하면... 인연을 끊어버리는게 차라리 낳은건가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조언좀 주세요
경찰서에 물어보니, 동영상에 찍힌 돈외엔
받을수 없다고 하니 그것도 문제네요..
남자친구인 제가 더 답답하답니다.
마음같아선 어디 무슨슈퍼 쌀집이름
다 말하고싶지만 최소한의 예의상 그건 지키겠습니다.
할머님을 욕하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그만큼 열이 받는건 어쩔수없습니다.
나이가 어리든 적든간에 자기가 그만큼 못한다면
나이 어린사람에게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