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울지마>는 <포도나무를 베어라>의 민병훈 감독의 작품입니다.
<벌이 날다> 이후, 그루지아 공화국을 여행하던 민병훈 감독이
그곳에서 락 음악을 한다며 허풍을 떨면서 베짱이 같이 살아가는 한 청년을 모티브로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는군요.
<벌이날다><포도나무를 베어라>와 함께 '두려움에 관한 3부작'인 이 작품은
도박빚에 쫓겨 고향에 돌아온 한 남자의 웃지못할 감동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01년 당시, 세계영화계로부터 수많은 상과 호평을 받았던 화제작
<괜찮아 울지마>는 우즈베키스탄 현지배우들과 작업한영화로,
민병훈 감독 특유의 색깔과 뛰어난 연출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드디어 <괜찮아, 울지마>가 6년만에 8월 30일 미로스페이스에서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