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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기 글 쓰는 분들은 월급이 많나요??볼때마나...속상해서 몇자

성공하고싶다 |2007.08.24 12:00
조회 131,781 |추천 1

====================================================================================생각치도 못했는데..오늘 톡이 되었네요 ^^:::: 부끄럽습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 정말 감사하구요~많은 힘이 된거 같습니다.

 

나이가 서른을 향해 달려다가다보니..아무래도 현실을 직면할때마다 주저 앉는듯 합니다.

친구들도 하나 둘 자리를 찾은거 같은데..혼자 방황하는것만 같고...헛도는 느낌...

뭐....하지만 언제까지 힘들어 할수는 없잔아요..??

지금 주어진 현실에 맞춰 살아가야 하는게..내가 할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란걸 알았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덥네요~~

어젠 열대야로 한숨도 못 잤습니다..ㅡㅡ;;;

투잡, 쓰리잡으로 밤낮으로 고생하는 여러분들~~~

 

모두모두...화이팅입니다.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ㅡ^^ㅡ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톡을 자주 보고 있는 스물 여덟 직장인 입니다.^^~

 

그동안 읽기만 했는데 오늘은 몇자 적어봅니다.

이곳에 글 남기시는 분들 꽤나 월급이 많더라구요..

제 나이 보다  어린 분들도...한달에 300 이상 버는 분도 많고..

 

어떤 일을 하길래(부럽삼 ㅡ..ㅜ)...월수입이 많나 싶어요...(ㅡㅡ;;;)

 

전 인테리어 회사(규모는 작음)에서 일합니다.

급여는  세후 140정도 되구요..식대는 회사 경비로 지출하고..

보너스는 사장님 마음대로~ㅋㅋ

 

서울에서 직장생활 한지는 올해로5년 됐구요~

올해 6월에 전세(3천)로 옮겨서 생활비는

대략 공과금(전기+가스+인터넷+케이블) 10만원.

       부모님 보험료 11만원.

       농협 공제 4만원

       주택청약 5만원

       휴대폰 13만원안팎(통화 많음)->매달 유동적임

       카드값 40만원 안팎(생활비)->매달 유동적임

       데이트 비용 15만원   (좀 많이 나와요...ㅡㅡ;;; 둘다 입이 고급인지라~~ ㅠㅠㅠ)

       적금 40만원

총 고정 지출만 해도 백만원이 넘는데....흑흑`~

명품가방 하나 없고...동남아 여행 한번 못 가보고 ㅡㅡ ;;;

제 나이 정도 되면 다들 좋은 차는 아니더라도 중고급 정도 자가용도 있던데...

전 모아둔 돈이라면 전세금 (3천)이 전부........................

하고싶은건 왜 이리 많고...사고 싶은건 왜 그리 비싼지...ㅡㅡ;;;;

취미생활 하나를 하고 싶어도...정말..돈 없어 못한다는 말...그거 빈말아니구요..

데이트 비용도 줄인다고 줄인게...20만원 좀 못 되는거 같고....뭐 매달 그렇게 쓰는건 아니구요.

간혹 놀이공원 가거나..여행 가거나 하면...그 정도로 나오더라구요..

휴대폰 비는 갠적으로 정말 반성중이지만.. ㅡㅡ;;;; 여자들의 수다는 끊을수 없다는거~~ㅋㅋ

대신 전 술 , 담배  못하구요~~ 지방에서 살다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거라..친구들도 ..서 너명이 전부이고 한달에 두어번 정도 만나구..만나도 친구들도 술을 못하니까 밥 먹거나..수다 떨거나..뭐..그정도..

친구들 만날땐 한 3만원 정도 면 충분~~(더치패이~`!ㅋㅋ)

 

집안 행사 있음 용돈으로 20만원 정도 드릴라 치면~~ 정말 통장잔고가...... ㅠㅠㅠㅠㅠㅠ

 

아무리 바둥바둥 살아도...거기서 거긴거 같고...

이제 나이 스물 여덟이면 번듯한 직장 하나는 있어야 하는데...

성공도 하고싶고...결혼도 하고 싶은 .....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걸까요??

 

지출을 최대한 줄이면 휴대폰비랑 생활비랑 데이트 비용은 어느정도 줄일수 잇을거 같아요..

그래도 내 손에 떨어지는건 얼마 안되는데....ㅡㅡ;;;

 

사실 남들처럼은 아니더라도...숨통 좀 트이며 살고 싶어요..

서울에서 자취생활하는거..이렇게 빠듯하고 힘든건줄 알았으면..

부모님 아래서 따뜻한 밥 먹고...일 할 껄 하는 후회를 할때가 어찌나 많은지..

간단히 몇자 적는다는게..넘 길어졋네요..

 

나름 ...심란하고...속상해서 제 마음을 옮겨 적엇네요~

 

그럼 맛있는 점심 드세요~^^//

 

 

 

 

추천수1
반대수0
베플음..|2007.08.27 08:43
140도 못버는 사람 천지입니다. 저도 포함되구요..
베플**|2007.08.27 09:30
세후 140만원이 속상하면... 난 얼마나 속상해야하는거야???
베플아세로라|2007.08.24 12:14
저두 톡 보면서 글쓴님이랑 같은 생각 했었는데... 도대체 무슨 일들 하시길래 월수가 그렇게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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