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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이런여자 만나지 마세요...ㅡㅡㅋ

내친구불쌍해 |2007.08.25 16:35
조회 1,866 |추천 0

안녕하세요 톡톡을 보고 옛날생각이 나서 한자 적어봅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이야기이며 저의 친구가 격었던 이야기입니다...

 

재미없더라도 한번 읽어보세요...

 

현제 나이는 26살입니다... 사건당시 나이는 23살때입니다

 

제친구는 개그맨 서경석씨와 거의 흡사하게 생겼습니다...(눈은 김제동...)

 

그친구는 말주변이 정말좋아서 말한마디하면 주변사람 다 쓰러집니다. 거기다 외모도 보면

 

첨엔 못생겼다하지만 계속보면 정말 정이 가는 얼굴이고요...

 

그때당시 친구는 많이 검소한지라 어딜가든 걸어다니는 버릇이 있습니다...

 

동대문에서 집까지도 걸어다녔고요... 친구네 집에갔는데 비가 오면 그 친구네 집 옥상에

 

나뒹굴던 킥보드 타면서 비를 맞고 3시간동안 오는게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친구가

 

상근예비역을 다녔습니다...상근예비역을 다니던중 어느 고참이 있었는데 그 고참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친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고참이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아는동생이라고

 

하며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우연히 그 고참이랑 만나서 술을 마시러 갔는데

 

그 고참이랑 그 여자랑 있어서 셋이서 술을먹게 된겁니다. 그런데 저의 친구놈이 말주변이 워낙 좋아서

 

그여자아이랑  친분도가 급상승하며 연락을 하게 된겁니다... 그것도 고참 몰래.... 그러던 어느날

 

그 여자아이가 자기랑 사귀자고 하였습니다.(전화통화로) 그래서 친구는 양심상 안된다고 했습니다.

 

(일부로 튕긴겁니다...)그런데 여자애가 한번더 오빠 나랑 사귀면 정말 안되?? 난 오빠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런말을 한순간... 저의 친구가 ...사실은 나도 너가 너무 좋아...그래서 사귀기로 한겁니다.

 

그렇게 몇일동안 (만나진않고) 서로 바뻐서 전화통화만 하다가 그 여자아이가 저녁에 자기 지금 친구랑

 

술마시고 있는데 와주면 안되겠냐고??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친구인넘이 알았다고 지금간다고

 

말을 하고 갈려고 딱하니...세상에 동전 하나 없는거였습니다... 있는거라곤 딱 버스카드 한장...

 

그때시간은 저녁 10시 50분경이였습니다... 어찌됐건간에 운에 맞겨보자 하고 그 여자를 만나러

 

돈한푼 안갖고 갔습니다... 도착하니 그 여자아이랑 그여자아이 친구  그리고 친구.. 이렇게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놈이 인사하고 그 여자아이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여자아이 표정이

 

조금 안좋았던겁니다...친구가 속으로 왜 저러지?? 하고 술을 마실려고 했습니다...한잔 따를려고...

 

근데 여자친구가 나가자고 하더니 친구랑 계산을 하고 휙 ~하고 나가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친구도

 

엉겁결에 따라 나갔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보니 여자아이가 여자아이 친구랑 둘이 그냥 걸어가더랍니다

 

저의 친구를 무시한체... 그래서 저의 친구는 한숨쉬며 뒤따라 걷기를 20분정도.,,,차가 끊기는 시간이

 

됐습니다...(얼마나 외로웠겠습니까???) 여자친구라는 애는 지 친구랑만 이야기하고 걸어가고

 

있으니깐요... 그러다가 그냥 저의 친구가...여자아이에게 미안한데 이제 나 가야되겠다고 하니깐,,,

 

글쌔!!!!!!!!!쌩까더랍니다...ㅡㅡ 그래서 그냥 친구는 집으로 되돌아가기 위해!!!딱 봤는데...

 

세상에 집은 신월동인데... 지금있는곳은....구로쪽인 고척동이였습니다...(한...30KM정도?)그래서

 

부지런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집까지..저의 친구가... 한참을 걸어가길 한 1시간가량???됐을때

 

여자아이에게 전화가 온겁니다...

 

여자아이 : 오빠??? 어디야???

 

저의친구 :  응!!택시타고 가고있어...(챙피해서 뻥을 친겁니다 겁나게 걸어가고있는데...)

 

그때!!!!!! 저의 친구가 가고있어!!하는 순간 덤프트럭 한대가 요란하게 지나갑니다!!빠!!앙!!!그

 

그러면서.....  그러더니 여자아이가...

 

여자아이 :  오빠....지금 걸어가고있어??????(약간은 슬픈목소리로...)

 

저의친구 :  응....미안 챙피해서 너에게 거짓말 했다...그리고 너의 친구랑 노는데 방해해서 미안..

 

친구가 이렇게 좋게 말하는데......여자아이에 한마디......!!!!!!!!!!!!!!!!!!!!!!!!!!!!!!!!!!!!!!!!!!!!!!!!!!!!!!!

 

여자아이 : 오빠 .......아.......차 끊겼을줄 알고 지름길 알려줄려고 했는데...(겁난 발랄하게...)

 

이런 ㅆㅣ 불 X 완전 개념없은 샹X이였던겁니다....ㅡㅡㅋ 저의 친구는 그렇게....

 

정작....여자아이가 나오라고 해서 보고싶다고 해서 갔다가  생 무시 당하고.,..집까지 5시간을 걸려서

 

집에 돌아온후...다시는 연락을 끊었답니다...

 

불쌍한 나의 친구...여러분 여러분은 이런여자 만나지 마세요...^^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친구야...걱정마 !!!세상에 여자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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