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핸드폰을 옛날에 갖고 놀다가
발견했어요 핸드폰 일정에.. 일기식으로 되어있는 메모..
거기에 몇번째사랑 뭐.. 18번째 사랑 이런식으로 끝에 써잇더라구요.
제가 눈치가 좀 빨라서 아.. 이새끼.. 나보고 안잣다면서 열두개새기... 했죠
그리고 따졋어요 . 이거 모냐고
그러니까 더 화내면서 그거 그냥 그전여자친구가 자기보고 사랑한다고 말했던거라고
그거 써놓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나보다 더 화내길래 아.. 내가 오해햇구나 햇는데.
이번에 남자친구 집에가서 컴터하다가 몇개의 동영상을 확인햇어요..
여기서 쓰기도 했었는데..
음.. 어째뜬.. 알아보니까 싸이언휴대폰은 동영상찍힌 그날자로 제목이 저장되더라구요..
그래서 봣는데.. 저랑 사귀기 초반에 찍었던 거더라구요..
사귀기 전에 여자친구가 있는 건 알았는데..
헤어졌다구 해서.. 사귄건데 ..
쨋든.. 핸드폰에서 컴터로 옮기는 작업은 바로 그 다음날 한거구요..
그게 컴퓨터 속성 클릭하면 나오잖아요..
그래서 다 증거물 확보하고.. 따졋죠.. 그러니까.. 아니라고 제목이 어떻게 됫는진 모르겟는데
날짜가 잘못된거고 아니라구..
그 동영상이 뭐.. 19금은 아닌데요.. 그냥 사랑스럽게 노는거 찍은거라고나 할까..
그래서 혹시나 해서 물어봣어요
잤냐구.. 그러니까 그때서야 잣다구.. 해서 왜 저번에 핸드폰 사건때는 거짓말햇냐고 하니까
내가 그렇게 화내면서 무슨 어떻게 얘길하냐구
그리고 그걸 일일이 말해주는 사람이 어딧냐구..
그래서 제가 그 여자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제 남자친구는.. 저랑 삼년전에 헤어졌던 남자친구.. [저랑 그 옛남자친구랑 뽀뽀사진을
몇일전에 오빠가 보게 된거에요 그래서 발끈했었거든요 ] 그 사람 전화번호를 알려달래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저는 지랑 전여자친구가 나랑사귀는 일자에 같이있는걸 본거고
자기는 삼년전에 찍은 걸 보게 된건데.. 그거 같구 자꾸 억지부리는거에요..
그래서 오죽 답답했으면 부모님한테 맹세하냐고 그러니까
맹세한다고 동영상 아니라고.. 그러대요..
그래서 잘넘어갓는데...요..
너무 마음이 무거워요... 오빠는 자꾸 저보고 의심한다고 너무 의심한다구 그러고..
저런일 말고도 그여자가 싸이에 저랑 사귀면서 쓴글이 있더라구요
그때 오빤 그여자가 미련갖아서 쓴거다 자기하고 상관없다.. 라고 했구요..
더많은 일도 있었는데.. 이미 길어진 글이라서.. 더 쓰기 그러네요..
자꾸만 그여자하고 그랫을 남자친구가 상상이 되구..
나한테 거짓말한거 .. 그게 너무 화가나요..
그리고 자꾸만 더 의심해요..
그래서 그전에사귄 여자친구분께 싸이 쪽지로 연락달라고 보냇는데요..
이런거 예의아니구.. 정말 죄송한데.. 보냇는데요...
그냥.. 몇월달에 헤어지셧냐구 물어보려구요..
아... 정말 몹쓸짓하네요.. 자꾸..
이런 제가 이해되세요..?
밤에 잠도 안오구.. 자꾸 눈물나구.. 날속였다는게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