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7,, 남자분은 30이구요..
친구 동생 소개로 만났는데.. 전화번호 주고받고,, 문자 몇번 전화통화 몇번.. 이랬답니다.
제가 말이 좀 없는 편인데,, 재미없느니 말이 너무 없다느니,, 인생에 우여곡절이 많겠다느니..
그 분이 말을 좀 직선적으로 하시더라고요. 자기는 거짓말이나 꾸미는거 질색이라고..
당일날 한번 보고는 연락만 계속 하고 있는데.. 이건 뭐..
전화통화만 했다하면, 자기는 결혼하면 여자는 꼭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그러고..
여자는 이뻐야 아무 소용없다느니..
제가 그런말 좀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그래도 계속 그러네요.
전 그냥 편한 사이로 지냈음 좋겠는데..
저더러 그럼 소개팅은 왜한거냐고 버럭.. 그러구요..
아는 분께 이야기 했더니.. 그런말 신경쓰지말고 만날생각있음..
3번정도만 만나보라고 하는데.. 그게 또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제가 매정하지가 못해서,, 연락하지마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도 못하겠고..
부담스럽지만 않음.. 그냥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냈으면 좋겠는데..
이 남자분 생각이 어떤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