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친 아빠한테 딱 걸렸어요 ㅠ

몰랴 |2007.08.28 21:32
조회 576 |추천 0

저는 22살이고요

제 남자친구 20살입니다.

오늘 만나서 저희집에서 놀다가 남자친구네 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바로 옆동네 거든요.

가서 둘이 티비보다가 밥먹고 술도 좀 마셧습니다.

그리고 나서 술도 먹었겠다 ...단둘이겠다.....

불타올랐죠 ~

일을 치르고 나서 썻던 휴지도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고

뒷처리 싹 하고 같이 티비를 보는순간...

문을 열려는소리;;;

제 남자친구와 제가 있던 방은 지하방이었거든요

남자친구네 집이 빌라인데

2층과 3층은 걔네 가족들이 쓰고 지하는 걔네 삼촌이 쓰는 곳인데

오늘 삼촌이 안 들어오시는 날이라 간거든요;;;

다행히 문은 잠구고 있었지만;;;;;;둘다 초긴장 했죠

"야!!문열어!!"

다름아닌 남자친구네 아버지입니다......

더욱 긴장했죠;;;걔네 아버지 장난업거든요.

도대체 지하방엔 왜 오신건지 ㅡㅡ;;;;;;

둘이 숨 죽이고 있는동안 걔네 아버지 주먹으로 두들기로 발로 차고;;난리가 났습니다;;;

그렇게 5분이 지났을까 아버지가 그냥 올라 가시더라구요.

제 남자친구가 저보고 아무일 업던것처럼 그냥 1층으로 올라가라고 해서

저는 시치미 뚝 떼고 아무일 업던것처럼 올라갔는데

걔네 아버지와 마주쳤습니다.한번도 얼굴 본적도 업는데 절 보자마자 하시는말이

"이 새끼들이 죽을라고!!!!

저는 아니라고 변명을 할려 하는데 아버님의 눈빛 포스가 제대로더라구요

우물쭈물 하는데 타이밍 안맞게 제 남자친구도 나옵니다;;;

걔네 아버지 걔를 때릴려고 하드라구요;;

아버지 애 한번 때리면 정말 장난없습니다;;제 남자친구 아버지한테 맞고 병원 실려갔었거든요;;

둘이 뛰었습니다;;;;죽어라고 뛰엇어요..

방에는 술병도 나뒹굴고 있을텐데;;걔네 아버지가 또 남녀둘이 술마시는건 안댄다고 말씀하셧더다군요.

다행히 그 일을 치뤘던 검은색 비닐봉지는 들고 나와서 처리했지만요...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남자친구 일주일 동안 집에 안들어간대요.맞아죽을지도 모른다고;;;

이일을 어찌 수습해야 할지;;;

사긴지 1년 대는날 서로 부모님 찾아뵈고 인사드릴려고 계획했었는데

이제 거이 1년 다되어가는 이 시점에;;;;일이 제대로 터졌습니다...

걔네 아버지 제 얼굴 똑똑히 기억하실텐데

어쩌면 좋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