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급날이 있네..
그럼 막막..희망이 생긴다...
삼일만 가면..이틀만 가면..하루만 가면..월급이 나온다...
무지무지 가기 싫었지만 학원 들어가기 전에 표정 관리 하고
들어 서는 순간 웃는 얼굴로 쌩글거림서..안녕하세요..
다들 표정이.......ㅡㅡ;;;;;
원장이 사라졌단다..
벌려놓은 사업은 많은데...연락이 안된다네...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고...이번달 일한것두.........
무지무지 덥구 힘들었는데...
짜증내는 애들 달래가며 분필 가루 먹음서 목터져러 수업했는데 ,,,
학원 사정이 힘들다길래 전기세 아낄라고 에어컨두 안틀구 수업하다..
내 이마에서 떨어진 땀이 애들 문제집에 떨어져 무안했던 적이 한두번두 아닌데..
어제만 해두 원장님 그럴 사람이 아니라구 ..
무슨 일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걱정이 됐다...
오늘 아침에 주임의 전화...다른데 알아보랜다..
자세한건..나중에 기회있음 설명해준대네..
월초에는 나도 내야하는 카드값에 핸드폰비에..
이제 가을옷두 구두두 사려구 했는데........
근데...이력서 써야한다......
사진두 찍어야겠네...
엄마한테 말했더니 용돈으루 부쳐준 돈...........다시 부쳐왔다.........
제길......내 인생...........
막 눈물이 나다가도..........
그래도....교통사고가 난것두 아니고
부모님이 아프신것두 아니고.....
사기를 당한것두 아니고.....
그래두 사지 말쩡한 나.........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이러구 있다...........